가상화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2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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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Chainalysis

Adjust 가상화폐 앱 블로그 2022: 2편 블록체인과 가상화폐가 모바일에 의미하는 바

Adjust 가상화폐 앱 블로그 2022: 1편에서는 유저의 가상 화폐 앱 사용을 촉진하는 주요 요소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나 주제 자체가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가상화폐, Web3와 같은 용어의 의미는 무엇이며, 모바일 앱과 개발자에게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요?

본 2편에서는 주요 개념과 함께 모바일 앱이 어떻게 가상화폐 경제의 관문 역할을 하는지, 가상화폐 거래소 앱이 직면한 난제와 기회, 인기있는 디지털 자산 플랫폼이 되고자 하는 가상화폐 및 핀테크 앱들을 위한 Adjust와 같은 MMP의 핵심적 지원 사항에 대해 소개합니다.

블록체인의 정의

유행어, 열풍, 투기 자산 등 가상화폐와 관련된 단어가 많지만, 가상화폐와 Web3의 기반은 새로운 유형의 백엔드 데이터 구조입니다. 가상화폐의 기술적 가능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단어는 바로 '블록체인'일 것입니다. 블록체인은 탈중앙화된 (일반적으로 공개된)분산 디지털 원장(ledger) 기술의 유형으로, 분산되는 데이터베이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블록체인은 일련의 기록('블록')이 암호화를 사용해 함께 연결('체인')되어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구조는 2008년 비트코인 백서를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분산 원장 기술(DLT)이라는 용어 또한 블록체인과 데이터 모델을 함께 설명하기 위해 사용되며, 데이터의 보관 및 구조화 방법을 나타냅니다.

블록체인은 합의 메커니즘을 통해 네트워크의 상태(진본)에 동의한 여러 참여자 네트워크에 의해 유지됩니다. 이러한 메커니즘 덕분에 네트워크는 해킹으로부터 안전하며, 진본성에 대해 참여자들이 동의하게 됩니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식은 PoW(작업 증명)로 비트코인 네트워크와 이더리움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PoS(지분 증명)은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arct) 플랫폼에서 사용됩니다. 이러한 네트워크에서의 토큰은 합의 메커니즘을 통해 네트워크의 보안을 유지하는 역할의 대가로서 참여자들에게 분배됩니다.

이더리움이 보여주듯, 일부 블록체인은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자산인 비트코인의 P2P 거래를 위한 네트워크)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차이점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경우 단지 화폐 거래의 기록을 위해서만 사용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보다 복잡한 정보를 보관하고 스마트 컨트랙트를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사전 동의된 조건에 기반한 매우 복잡한 거래의 계약을 이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플랫폼은 'Layer 1 네트워크'라고도 불리며, 이더리움 외에도, Cardano, Solana, Avalanche, Luna, Tezos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네트워크에 구축된 어플리케이션은 탈 중앙화된 어플리케이션(dApps)이라 불립니다.

가상화폐 열풍에 기여한 주요 두 용례는 바로 Defi(탈중앙화된 금융)와 NFT(대체 불가 토큰)입니다. DeFi는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화폐를 사용하는 유저에게 대차거래, 파생상품 등의 탈중앙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련의 어플리케이션을 의미합니다. NFT에 대해서는 다음 시리즈에서 더욱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가상화폐와 디지털 자산의 정의

가상화폐와 NFT는 블록체인과 같은 디지털 원장에 구축된 디지털 자산으로 거래가 가능하며, 암호화 기술에 의해 보안이 유지됩니다. 그러나 이는 매우 단순화한 정의로 가상화폐 간에도 큰 차이가 있으며, 화폐, 증권, 상품(commodity)과 같은 가상화폐 기존의 자산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분분합니다.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경우 탈중앙화된 네트워크의 기능에 필수적인 네이티브 자산인 반면, 기존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예: 이더리움)에 구축된 가상화폐도 있습니다.

투기 자산으로서의 비트코인 투자와 탈중앙화된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으로서의 용도 외에도 가상화폐의 사용을 확산시킨 또 다른 두 유형은 바로 스테이블 코인과 밈 코인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미국 달러와 같이 실제 금융 자산에 연동된 가상화폐를 의미합니다. 은행에서 발행하거나, 실제 은행 예치금을 유동화한 형태(테더나 USDC)로 발급될 수 있으며, 알고리즘에 기반한 탈중앙화된 형태(DAI)일 수도 있습니다. USDC 발행사인 Circle의 가치는 최근 $90억으로 평가되었으며, USDC는 Visa와 Mastercard에 결제 수단으로 연동된 바 있습니다.

도지코인이나 시바이누코인과 같은 '밈 코인'은 최근 큰 인기를 얻었으며, 시가총액 또한 높은 편입니다. 장난으로 시작된 밈 코인은 기술적 새로움이나 효용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열광적인 투자자와 미디어의 관심을 대대적으로 받았으며, 밈 코인 커뮤니티와 바이럴리티로 신규 유저를 끌어들였습니다.

디파이 앱 사용과 NFT 구매, 투기성 가상화폐 가상화폐 투자, 또는 결제 및 저축 수단으로의 사용(개도국에서 특히 두드러진 현상)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2020년~2021년에는 대대적인 가상화폐 열풍이 불었습니다. 글로벌 가상화폐 사용 지수(Chainanalysis Global Crypto Adoption Index)에 따르면, 전 세계 가상화폐 사용은 2021년 3분기 기준 전년 대비 881% 상승했으며, 2019년 3분기와 비교할 때는 무려 2,300%가 상승했습니다. 모바일 앱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디지털 자산에 액세스를 제공하는 주요 관문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경제의 중요한 관문인 모바일 앱

모바일 앱은 가상화폐와 가상화폐 경제에 액세스하기 위한 주요 관문으로 떠올랐습니다. 가상화폐 앱의 대부분은 거래소 앱으로, 가상화폐의 거래, 이전 및 보유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상화폐 앱(Coinbase, CoinDCX, Binance, FTX, crypto.com)은 가상화폐 관련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으나, 전통적인 핀테크 앱(Robinhood, Square, PayPal) 또한 가상화폐 구매 기능을 지원하면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그 외 가상화폐 관련 앱의 유형은 포트폴리오 앱이나 블록체인 기반 게임(다음 시리즈에서 다룰 예정), 디지털 자산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프라이빗 키를 보관하고 유저가 블록체인 기반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모바일 월렛입니다.

BlockFi, Celsius Network와 같은 앱의 경우 가상 화폐 자산을 담보로 대차거래와 같은 가상화폐 기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유저와 가치에 대한 경쟁 가열로 인해 제공 기능을 확장하는 앱들이 늘어남에 따라, 가상화폐 거래소와 금융 서비스 제공자 간의 경계가 불분명해지고 있으며, 전통적인 핀테크 브로커의 개념이 흐려지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자산의 사용이 확산됨에 따라 규제 우려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금융 규제 당국은 가상화폐를 분류하고 규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며, 미국의 규제 도입으로 인해 Coinbase와 BlockFi와 같은 미국 소재 가상화폐 앱들은 유가 증권으로 적절히 등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사의 이자 제공 상품 출시 계획을 철수해야 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진화하는 규제는 가상 화폐 앱의 운영과 상품 제공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앱의 난제와 기회

일부 금융 상품과 관련된 규제적 불확실성 외에도 가상화폐 거래 앱은 모바일 광고와 관련한 난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2017년~2018년 가상화폐의 강세장 이후, Google, Facebook, Twitter, LinkedIn과 같은 주요 광고 플랫폼은 가상화폐 관련 사기가 늘어남에 따라 모든 가상화폐 관련 광고를 단속 및 금지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가상화폐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며 이러한 방침은 완화되었고, 개별 네트워크 정책을 준수하는 가상 화폐 앱은 다시 광고를 게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상화폐 앱이 마주한 도전 과제가 존재하나, 2021년 급증한 디지털 자산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투자 수요는 막대한 기회를 불러왔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성공하기 위해 가상화폐와 핀테크 앱은 UA 캠페인 효율 및 비용 최적화와 더불어 설치 이전과 이후 모두를 망라하는 유저 여정의 전 단계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Adjust는 모바일 어트리뷰션, 캠페인 자동화,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을 단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두 제공하며 모든 가상화폐 앱들의 성장을 전적으로 지원합니다. 지금 여기에서 데모를 신청해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Adjust에서 곧 출간 예정인 "Adjust 가상화폐 앱 가이드 2022"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가이드에서는 2021년 가상화폐 앱의 퍼포먼스, 주식 거래 앱과 가상화폐 거래 앱의 유저 인게이지먼트 비교, 고 LTV 유저를 유치 및 유지하기 위한 UA 캠페인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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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블록체인 분석기관인 체이널리스(Chainalysis)가 2021년 가상화폐 기반 범죄 거래가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불법 가상화폐 주소가 수령한 금액은 연간 140억 달러로 2020년 78억 달러에서 78% 증가했다. 가상화폐 거래총액은 2020년 대비 567% 급증한 15.8조 달러에 달했다.

아래 그래프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불법 주소가 받은 범죄거래액의 변화를 나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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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거래 금액이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전체 가상화폐 거래 증가에 비해 범죄 거래 증가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전체 거래에서 차지하는 범죄 거래 비율은 지난 몇 년 동안 최저 수준을 보인다.

아래는 2017년부터 2021년에 걸쳐 거래 전체에서 차지하는 범죄 거래 비율 변화다. 2019년 최고치인 3.37%를 기록했으며, 2020년은 0.62%까지 감소했다. 2021년은 한층 더 감소해 0.15% 수준이다. 참고로 2019년은 2억달러 규모의 대형 사기 사건이 발생해 수치가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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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는 잠정적 수치다. 2020년에도 당초 0.34%였지만 이후 불법 주소가 추가로 드러나 0.62%로 수정됐다.

한편, 법 집행기관의 능력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으며, 범죄거래는 전체 가상화폐 생태계의 극히 일부분이라고 체이널리스는 지적했다.

물론 140억 달러에 달하는 불법 거래 자체는 심각한 문제다. 이에 불법 거래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목할만한 것은 도난자금과 스캠(Scam) 범죄의 경우 분산형 금융플랫폼(DeFi)과 연관된 사례가 상당수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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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스캠은 2021년 전년 대비 82% 증가해 거래액이 78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 중 28억 달러 이상이 '개발자에 의해 합법적으로 구축된 가상화폐 프로젝트'를 위장해 투자자의 돈을 갖고 사라지는 이른바 '러그풀(rug pull)' 수법에 의한 것이다. 2021년 체이널리스가 추적한 모든 러그풀이 DeFi 프로젝트 방식이다.

또 2021년에는 32억 달러 상당의 가상화폐가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전년 대비 516% 급증한 것으로 이 중 72%인 22억 달러가 DeFi 프로토콜에서 도난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자금세탁을 위해 DeFi 프로토콜을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아래는 2020년부터 2021년 사이에 불법 펀드가 각 서비스로부터 받은 금액의 성장률을 나타낸 그림이다. DiFi는 2000% 가까이 폭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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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는 가상화폐 에코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분야 중 하나지만 도난 및 스캠의 온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체이널리스는 "투자자들 스스로가 의심스러운 프로젝트를 피하는 방법 외에, 보다 근본적인 조치가 필요해진 시점이다"라고 밝혔다.

가상화폐 투자, 관련 사이트 총정리

그렇다. 가상화폐 투자야 말로 남들처럼 올해 이익봤다는 80%에 속하려면, 그리고 더 잘 벌려면 정보는 떼어놓을 수 없는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위 차트는 ‘대박’을 터트렸던 아인스타이늄이라는 알트코인의 11월 22부터 12월 7일까지의 차트다. 11월 22일만 해도 약 14센트였던 아인스타이늄은 12월 7일 2.88달러을 기록했다. 한 달도 안되는 시간 동안 가격이 약 19.5배 뛰었다. 이유는 바로 12월 9일쯤에 계획되어 있던 아인스타이늄의 코인소각과 하드포크였다. 실제로 소각과 하드포크 정보를 미리 접한 투자자들은 1,000%가 넘는 수익률을 맛볼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런 정보는 어디서 어떻게 얻어야하는가?!

*코인소각: 영어로는 coin burn이며, 공급량 및 총량을 줄여 코인의 희소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하드포크: 하드포크는 일종의 ‘코인 업그레이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네트워크를 두 갈래로 쪼개서 새로운 암호화폐가 생긴다. (하드포크가 예정된 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면 하드포크 후에 새로 생겨난 암호화폐를 일정 비율로 지급받는다.)

투자자들의 건전한 투자를 돕기 위해 각 요소별 정보별 가장 인기 있는 커뮤니티를 총 정리해보았다. 가상화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좋은 사이트와 커뮤니티까지 있으니 꼭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각종 시세와 차트: Luka7, 코인판, 트레이딩뷰, 크립토와치

투자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시세는 대부분의 커뮤니티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실시간 시세, 24시간 변동률, 해외 시세차 등의 정보를 제공해준다.

‘Luka7’에서는 아주 깔끔하게 정리된 테이블로 여러 코인의 시세와 시세차 등을 보여주고, 전 세계 거래소의 볼륨과 가격이 계산된 가중평균 값을 유저들에게 제공해준다.

또한 ‘코인판’이라는 사이트에선 한국의 빗썸, 코인원, 업비트, 미국의 폴로닉스, 비트파이넥스 등 대표적인 국내 및 해외 거래소별 가상화폐 가격을 비교할 수 있다.

거래소마다 가상화폐의 차트를 제공해주지만, 국내 다른 거래소들의 차트, 그리고 해외 차트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사이트도 인기가 많다. 차트를 통해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는 차트꾼이라면 차트에 트렌드 라인*, 피보나치*, 삼각수렴라인* 등의 보조지표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럴 땐 ‘트레이딩뷰’를 추천한다.


*트렌드라인: 차트가 움직이는 방향, 즉 우상향 추세인지 하향 추세인지를 보여주는 보조지표다.
*피보나치: 피보나치 수열을 응용한 보조지표, ‘황금 비율’과 비슷한 개념이다.
*삼각수렴라인: 고점들과 저점들을 연결한 라인이다. 삼각형 패턴은 차트상 매우 흔하게 나타나며 변동폭이 점차 줄어들면서 삼각형 모양을 이룬다. 수렴정점에서 양봉이냐 음봉이냐에 따라 차트의 추세방향이 크게 결정된다.

같은 화폐의 국가별 시세를 비교하고 싶다면 ‘크립토와치’를 추천한다. 실제로 한국과 일본은 12월 8일 비트코인이 약 2천4백만 원이 넘는 최고치를 찍었지만, Bitfinex, Poloniex 등 해외 거래소 차트를 보면 엄청난 ‘코리안 프리미엄’과 ‘일본 프리미엄’이 껴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세계 최대 거래소인 가상화폐 Bitfinex에서 비트코인은 12월 17일 날 2만 달러가 조금 안되는 최고치를 찍고 내려왔다.

보면 알 수 있듯 각 나라별로 차트 모양이 다르다. 실제로 해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이 2만 달러는 넘지 못한 것은 “한국과 일본 투자자들이 전 고점에 물려있어서”라는 분석도 나왔다. 차트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만큼 나라별, 그리고 거래소별 차트는 한눈에 보고 싶다면 ‘트레이딩뷰’ 혹은 ‘크립토와치’를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가상화폐시장은 현재 그 어떤 시장보다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자금의 흐름이 굉장히 빠르다.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하루에 시세 확인을 100번이나 넘게 할 정도로 시세 변동이 심하다. 그래서인지 최근 가상화폐 오픈채팅방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다. ‘코인원’이라는 가상화폐 거래소에선 실시간 채팅방이 존재하며, 모르는 사람들과 코인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때로는 좋은 정보를 얻을 수도 있지만, ‘선동꾼’이라고 불리는 거짓 정보를 퍼트리는 유저들도 있기 때문에 채팅방에서 정보를 얻었다면 필히 공식 사이트나 뉴스, 커뮤니티 등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고 투자해야 한다. 실시간 채팅방을 보유한 사이트는 많지만 코인원 실시간 채팅방만큼 활성화되어 있는 가상화폐 곳은 거의 없다.

“코인 시세는 호재로 움직인다”라고 할 정도로 ‘호재’는 코인의 미래가치와 직결되는 문제다. ‘가주아’에서는 호재별로 카운트다운까지 해주며 최근 호재부터 볼 수 있다. ‘코인코리아’에서는 매주 코인 별로 정리된 스케줄표를 게시해주고 있다. 주차별로 정리된 스케줄표를 보고 자신이 눈여겨보고 있는 코인의 금주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호재들이 가격 폭등으 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리서치와 분석을 통해 신중하게 투자해야 할 필요가 있다.

4. 내가 투자한 코인 지금까지 얼마나 올랐나: ICO스태츠

‘ICO스태츠’에서는 알트코인들의 ICO 가격 대비 현재 가격의 ‘ROI’, 즉 특정 코인이 얼마에 상장됐고, 상장됐을 때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올랐나를 볼 수 있다. 또한 ICO는 주로 ‘이더리움’으로 진행되는데, ICO 날짜부터 이더리움이 얼마나 올랐고, ICO 코인이 얼마나 올랐는지도 비교해주기 때문에 “그냥 이더리움으로 갖고 있는 게 좋았을까?”라는 질문에 답을 준다.

2017년 12월 27일 기준 ICO 가격 대비 수익률이 가장 좋았던 코인은 NXT, IOTA, Ethereum, Spectrecoin, NEO 순이고, 이더리움 수익률 대비 수익률이 가장 좋았던 코인은 Populous, Stratis, Neo, NXT 순이다.

가상화폐 투자를 위하여 필수적인 정보를 습득하기에 좋은 서비스를 정리해보았다. 다음에는 코인 투자와 채굴 관련 뉴스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국내외 사이트 및 커뮤니티, 시장 전체의 규모와 거래량을 알 수 있는 ‘코인마켓캡’, 그리고 코인 블록 해시, 거래 주소 검색을 할 수 있는 ‘블록체인 인포’ 등에 대해서 정리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가격 폭등으로 가상화폐가 시세차익을 위한 투기의 대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법무부 장관의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 발언 이후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를 옹호하는 적극적인 사람들은 폐지 반대 청원을 시작했고, 15일 오전11시 30분까지 18만 7천여 명이 서명했다. 또 IT 업계나 학계에 있는 사람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가상화폐를 합법화해야 하고, 거래소 폐지를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이와 반대로 경제학계에 있는 사람들은 주로 가상화폐의 투기성과 가격의 거품에 주목하여, 경제위기가 일어날 때 폭발력을 키우는 화약고이며 경제와 대중들의 삶에 고통을 안겨줄 것이라고 지적한다.

가상화례란 대체 무엇인가

가상화폐란 대체 무엇인가? 이 질문에 답하려면 먼저 가치론의 측면에서 가상화폐를 분석해야 한다. 가상화폐는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의 한 종류이다. 상품이란 사용가치와 가치(교환가치)를 가진다. 가상화폐는 화폐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화폐로서 기능이 없으며, 현재의 주된 사용가치(유용성)는 시세 차익을 위한 투기수단이다. 따라서 사회적으로 전혀 유익하지 않은 사용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사회가 이러한 투기수단으로서 사용가치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상품으로서 의미가 없어지며, 어떠한 사용가치도 가지지 않게 된다. 그렇게 되면 이를 생산하기 위해 사용된 여러 기기와 설비와 전기와 노동을 낭비한 사물이 된다.

어떤 상품이 화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일반적 등가물로서 기능해야 한다. 일반적 등가물이란 경제에 존재하는 모든 상품들과 교환이 가능하여, 모든 상품의 상대적 가치를 이 일반적 등가물의 지위를 얻은 상품의 단위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금이 일반적 등가물이라고 하면, 나이키 에어 1켤레는 순금 1돈, LG 그램 노트북 1대는 순금 10돈, 신형 소나타 1대는 순금 100돈 이렇게 표현될 수 있고, 실제로 사회에서 이렇게 끊임없이 교환이 일어나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가상화폐는 현재 어떤 상품과도 직접 교환관계를 맺을 수 없으며, 또 어떤 상품의 상대적 가치도 스스로 표현하지 못하고 있는 지위에 있다. 가상화폐가 상점에서 다른 상품의 구매에 사용되었고, 가상화폐로 결제 가능한 상점이 생겨났다고 보도한 기사가 있지만, 이는 가상화폐를 법정화폐로 평가한 뒤 구매에 사용되는 것이지, 가상화폐가 직접 상품의 상대적 가치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다.

경향신문의 기사(2018년 1월 15일자)는 “국내에는 150여 곳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보도하고 있지만, 조선일보가 지난 연말(2017년 12월 21일자 기사)에 취재한 결과 비트코인 결제가 가능하다고 코인맵에 등록되어 있는 상점 150곳 가운데 결제 시스템 구축하고 있는 상점이 거의 없고, 실제 결제 가능한 곳도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가상화폐가 상품들의 상대적 가치도 표현하지 못하고 있고, 일반적 등가물의 지위도 갖추지 못하고 있기에 화폐의 기능을 논의할 필요도 없지만, 화폐의 기능 측면에서 가상화폐는 어떠한지 살펴보자.

일반적으로 화폐는 가치의 척도, 유통의 매개(=교환수단), 축장수단(=가치저장 수단), 지불수단이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첫째, 가상화폐는 일반적 등가물의 지위를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시장에서 거래되는 모든 상품들의 상대적 가치를 표현하거나 측정하는 척도가 될 수 없다. 둘째, 가상화폐는 법정화폐로 가치평가 된 후 아주 협소하고 우연하게 상품의 교환에서 유통의 매개가 되고 있기에 유통의 매개로서도 거의 기능하고 있지 못하다. 다른 것과 비교한다면 가상화폐는 문화상품권보다도 못한 구매수단의 기능을 가지고 있고, 그 기능이 백화점 상품권 같은 유통업체의 상품권보다도 못하다. 가치의 척도와 유통의 매개로서 기능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에 축장수단도 되지 못한다. 지불수단은 상품의 신용거래에서 사용되는 자본주의 경제에서 중요한 기능인데, 마찬가지 이유로 가상화폐는 이 기능을 지니지 못하고 있다.

이더리움 1개의 가치는 얼마일까

다시 상품의 다른 한 가지 요소인 가치 측면으로 돌아 가보자. 그러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채굴하고 있는 이더리움 1개의 가치는 얼마일까? 얼마 전 어느 신문에서 인터뷰한 모대학의 IT전공 교수가 가상화폐에 내재적 가치가 없다고 했는데, 그건 가치론을 모르고 하는 소리다. 가상화폐는 그 생산과정에서 소모된 설비와 기기와 사용된 전기료 등의 가치가 이전된 양(노동시간으로 환산)과 지출된 노동의 양(노동시간)으로써 가치를 가지고 있다. 화폐 가치로 표현된 불변자본의 가치가 가상화폐에 이전된 양에 현재의 노동시간 단위당 사회적 가치평가를 적용하면 소모된 불변자본의 가치를 알 수 있다. 여기에 새로 지출된 노동시간을 더해주면 가상화폐의 가치, 즉 가상화폐 1개를 생산하는데 들어간 노동시간을 측정할 수 있다.

지난해 7월 19일자 중앙일보 기사에 소개된 가상화폐 생산 공장(부천시에 위치한 아파트형 공장, 1대당 400만원 상당의 채굴기 300대 운영, 1대당 전기요금과 관리비로 15만원 상당 지출, 이런 조건에서 하루 이더리움 1.5개 생산. 기사 내용상 전기요금과 관리비에 기타 부대비용과 노동력 비용이 포함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채굴기의 내구연한을 3년으로 가정함)을 토대로 이더리움 1개 가치의 화폐가격을 계산하면, 174,074원이다. 이더리움을 구매하라고 투기를 부추기는 판매사의 운영비는 현재 정보가 없으므로 제외했다. 또 기사에 노동시간, 노동자의 수가 취재되어 있지 않아 잉여가치율을 계산할 수 없고, 이더리움 1개당 포함된 잉여가치를 알 수 없다.

일단 체굴업체와 구매자 간에, 판매자와 구매자 간에 직거래로 매매가 이루어진다고 가정한다면, 1개의 이더리움을 이 회사의 조건으로 생산했을 때, 174,074원으로 시장가격이 형성되면 적정이윤을 남길 수 있다. 2018년 1월 14일 11시 58분 현재 이더리움의 시장가격은 1,853,200원이다. 그래서 1,679,126원은 투기 거품이다.

이렇게 투기 거품이 낀 투기수단이 매매가 이뤄지면, 판매한 사람에겐 가상화폐 이익이 남는데, 그 이익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판매자로부터 이더리움을 노동자가 구매했다면, 노동자가 자신의 노동력을 판매한 대가로 받은 임금에서 오며, 자본가가 구매했다면 자본가가 자신의 노동자를 착취해서 벌어들인 이윤에서 오며, 부동산 임대업자가 구매했다면, 그 부동산 임차인의 소득(=노동자의 임금, 자본가의 이윤, 독립생산자의 소득, 금리생활자의 소득)에서 오며, 금리생활자가 구매했다면, 산업자본가가 대부자본에 대해 이자를 지불하기 위해 자신의 노동자를 착취한 잉여가치이거나 노동자들이나 독립생산자가 대출한 생활자금에 대해 이자로 지불한 임금 또는 소득이다.

따라서 이더리움의 매매로 차익이 가상화폐 발생한다면, 결국 노동자를 착취한 대가인 이윤과 노동자의 임금과 독립생산자의 소득에서 오는 것이므로, 우리 사회에서 대부분의 인구구성을 차지하고 있는 노동자와 적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독립생산자들을 착취 또는 수탈하는 결과가 된다. 그래서 우리사회에서 말하는 ‘불로 소득’이란 다른 사람들을 착취 또는 수탈하여 얻는 것이 된다. 이더리움의 매매차익은 자본주의적 사회관계에 포함된 노동자를 착취한 이윤 또는 노동자의 임금에서 오거나 자본주의적 교환관계에 포함되어 있는 독립생산자들의 소득에서 오는 것이므로 지극히 자본주의적 현상이다.

그 사회적 효과와 영향은?

가상화폐 거래의 합법화와 불법화를 떠나, 가상화폐가 계속 거래된다면 경제와 사회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까? 먼저 경제의 측면을 보면, 많은 경제학자들이 우려하듯이, 가상화폐의 투기 광풍은 가상화폐 시장가격의 거품을 계속 키위서 경제위기 때 그 폭발력을 높이는 화약고가 된다.

2018년 1월 15일 현재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상장된 가상화폐 1,438종의 시가 총액이 7,060억 868만 3,921달러이고, 원화로 환산하면 749조 9,224억 원인데, 이 시장가격의 대부분은 거품이며, 가상화폐 채굴과 거래를 계속하게 되면, 거품은 계속 증가할 것이기 가상화폐 때문이다. 이 거품이 터지면 가상화폐 투기에 참여한 사람들의 돈을 날리게 하고, 가상화폐 채굴과 유통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의 대량 도산을 촉발하게 할 것이다. 투기자와 관련 업체에 대출한 금융기관은 원리금 상환을 받지 못하게 되면 금융위기를 만들고 파괴력을 키우는데 일조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영향은 경제의 다른 부문으로 확산되어 경제위기의 파괴력을 키워 사회에 존재하는 자본과 상품의 가치를 파괴하는데도 기여하게 된다. 그 고통의 대부분은 결국 열심히 노동에 복무하는 노동자들과 독립생산자들이 치르게 된다.

자연과 환경의 측면에서 살펴보면, 가상화폐의 채굴은 자원을 낭비하고, 환경을 악화시킨다. 조선일보의 기사(2018년 1월 12일자)를 보면 가상화폐 채굴용 PC 1대는 구성에 따라 시간당 1,000W~ 1,500W 정도의 상당한 전력을 사용한다. 중앙일보(2017년 7월 19일자) 기사에서 보도된 채굴업체의 경우 채굴용 PC 300대를 넉넉하게 가동하려면 500Kw정도 전기를 끌어와야 한다. 국민일보 기사(2017년 12월 26일자)에서는 가상화폐 가운데 하나인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컴퓨터가 소비하는 전력은 연간 37.02TWh(시간당 테라와트)에 달하”며, 이는 “미국 내 300만 가구가 한 해 사용하는 전력량과 비슷한 규모”이고, “덴마크에서 1년에 소비하는 전체 전력량(33TWh)보다 많다”고 보도했다. “큰 변화가 없다면 2019년 가상화폐 채굴에 따른 전력소비량이 미국 전체의 전력사용량과 맞먹을 것”이라는 미국 기상학자 에릭 홀사우스의 말을 인용했다. 그 이유는 가상화폐의 종류와 채굴에 참여하는 업체와 개인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가상화폐는 환경과 경제와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고, 그 시세차익은 노동자와 독립생산자를 착취 또는 수탈해서 얻는 것이어서, 그야말로 ‘자본주의적 대량 낭비와 고통의 무기’일 뿐이다. 그래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가상화폐를 채굴하고 유통하는 일을 불법화해 엄격하게 규제해야한다. 이는 한국만의 노력으로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 불법화되고 규제되어도 다른 나라에서 활성화되면, 그 투기거품은 세계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제적 공조가 중요하다. 올 가상화폐 3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는 G20개국 재무장관 회의에서 가상화폐 규제를 위한 국제 공조가 의제로 다뤄질 가능성이 논의 되고 있으나, 최근 2008년 세계 금융위기에 엄청난 화력을 제공했던 파생상품의 예로 알 수 있듯이, 자본주의 국가들의 속내가 투기 규제에 가상화폐 관심이 있는지 의문이다.

불록체인 기술과 가상화폐의 연관성은?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위해 가상화폐 채굴과 유통이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사회에 필요한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그 기술을 적용하여 인명 살상무기를 계속해서 생산해서 유통시켜야 한다는 논리와 맞닿아 있다. 블록체인 기술이 해킹 차단 같이 사회적으로 유익한 측면에 활용되는 기술로 발전되기 위해서는 실제 그 활용될 분야를 위해 개발하며 적용해나가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도요타가 자율주행차의 주행데이터 공유, 카세어링 관리, 차량사용정보 저장을 위해 블록체인 가상화폐 기술을 개발하는데 투자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연구집단들과 개인들을 모아서 네트워크를 만들고, 기술의 올바른 적용과 발전을 위해 지원해야 할 것이다.

가상화폐 투기에 집착하는 현상은 우리 사회가 제대로 된 가상화폐 직장을 구하기 힘들거나, 구하더라도 빈곤에 허덕이지 않은 임금을 받기 어렵거나, 인간의 존엄을 유지할 소득을 얻기 힘들다는 반증이다. 그래서 가상화폐 투기 열풍에 편승하여 힘을 쓸모없게 낭비하기 보다는 사회를 좀 더 평등하게 바꾸는 데로 방향을 돌려야 할 것이며, 정부는 가상화폐 투기 현상의 면만 살피기보다는 그 이면에 있는 불평등을 줄이고 낮은 임금과 소득을 인간에게 어울리는 삶을 누릴 수 있는 수준까지 올리는데 노력해야 할 것이다.

‘312만명’ 돌파한 가상화폐 앱 사용자수 상승세 지속

최근 5개월간 꾸준히 증가하던 가상화폐 앱 사용자수가 지난달 300만명을 돌파했. 2월 가상화폐 업종 앱 월사용자수(MAU)는 3,123,206명으로 지난해 10월(1,078,762명) 대비 189% 증가했다.

특히, 2030세대가 모바일 가상화폐 시장에 대거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화폐 앱 사용자 중 2030 비중은 2020년 10월 52.7%에서 2021년 2월 59%까지 확대되었다.

모바일 가상화폐 앱 사용자수 및 사용량 1위는 ‘업비트’였다. ‘업비트’의 2월 사용자수(MAU)는 2,042,143명으로 업계 2위 ‘빗썸’(1,175,694명) 대비 1.가상화폐 7배 이상 많았다. 업비트는 1인당 월평균 사용시간(12.8시간)과 사용일수(13.7일)도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앱 단독 사용률도 47%에 달했다.

또한, ‘영웅문S’를 제외한 모든 증권/투자 앱 사용자 수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월 18일 기준, ‘업비트’의 일사용자수(DAU)는 1,114,536명으로 ‘mPOP’(1,108,925명)을 뛰어 넘어 1위 ‘영웅문 S’(1,663,276명)의 뒤를 추격했다.

‘업비트’ 원화 입금을 지원하는 인터넷은행 앱 ‘케이뱅크’도 2월 사용자수(MAU) 200만명을 돌파하며, 지난해 10월(867,448명) 대비 약 133% 증가했다. ‘케이뱅크’의 2월 주 사용층은 전체 사용자의 34.24%를 차지한 20대로 가상화폐 앱 시장의 주요 유입 사용자 구성과 동일하게 20대 비율 상승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위 조사는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자사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분석한 내용이다. 분석 기간은 2020년 10월 1일부터 2021년 3월 7일까지로, 일평균 4,000만 모바일 기기의 20억건 데이터(안드로이드, iOS 통합 데이터 기준)를 AI 알고리즘에 기반하여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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