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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은행

농업기술센터

천안 팥 재배를 위한 기상정보 기상정보 서비스 바로가기

1997년 11월21일은 우리나라가 외환위기로 국제통화기금(IMF)에 긴급 구제금융을 요청한 날이다. 그로부터 10년, ‘신자유주의’ 개방정책에 따른 자유무역협정(FTA) 확대 등으로 우리 농업·농촌은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 이 과정에서 농민들은 위축됐고, 농업·농촌에는 짙은 먹구름이 몰려왔다. 그렇지만 긍정적인 변화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외환위기 당시와 현재 비교=외환위기 당시와 현재의 농업·농촌 상황이 여러 가지로 비슷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농협중앙회가 1998년1월9~13일 5일간 전국 846농가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농민들의 당면 애로사항은 각종 영농자재값 상승(52.4%), 부채상환(22.5%), 농산물값 하락(20.8%), 운영자금 부족(3.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당시 축산농가들은 사육규모를, 경종 농가들은 영농규모를 축소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에너지 절약형 농법 활용에 적극 나섰다.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직불제 확대와 추곡수매값 인상 등의 요구도 봇물을 이뤘다.

그렇다면 지금은 어떤가. 우선 세계 각국의 바이오에너지 장려정책 등으로 사료 등 농자재값이 급등하고 있다. 또 도하개발아젠다(DDA) 농업협상 진전과 동시다발적인 FTA 추진,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등으로 각종 농축산물 값은 농가 기대치를 크게 밑돌고 있다. 이는 농가부채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추곡수매제가 폐지되고 공공비축제가 시행되면서 내년부터 적용할 쌀 목표가격을 최소한 현행(80㎏ 한가마당 17만83원)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 역시 당시 추곡수매값 인상 요구와 비슷하다.

◆팍팍해진 농가경제=한국은행에 따르면 1997년 18조6억원이던 농산물 재배업의 부가가치 총액은 지난해 17조4,366억원으로 줄었다. 10년간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것. 그렇다고 국민들이 예전보다 적게 먹는 것도 아니다. 국민 1인당 하루 칼로리 섭취량은 2000년을 기점으로 3,000㎉를 넘어섰다. 재배업의 부가가치가 왜 이렇게 줄었을까.

외환위기 이후 개방드라이브 정책으로 시장문이 활짝 열렸고, 이 과정에서 ‘시장을 열어도 별것 아니다’라는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농축산물시장 역시 ‘도매금’으로 취급돼 수입 농산물이 국산을 대체했기 때문이다.

전찬익 농협경제연구소 정책연구팀장은 “보통 경제가 성장하면 물가가 오르는 게 일반적인데, 지난 10년간은 값싼 수입 농산물이 국산 농산물의 가격 상승을 막아왔다”면서 “게다가 농자재값까지 가파르게 올라 농산물의 부가가치가 축소됐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상황은 농업의 구조조정을 강요했고, 그 과정에서 탈락한 농민들의 삶은 더욱 어려워지는 등 농민들 간 양극화로 이어졌다. 경지규모 1㏊ 내외의 중농층이 일부는 대농으로 이동해 규모화가 진척되기도 했지만, 대부분 영세농으로 전락해 중농층이 공중 분해되는 구조조정의 부작용을 낳은 것이다. 농가부채가 증폭된 것은 당연했다. 1997년 농가당 1,301만원이던 부채는 지난해엔 2,816만원으로 갑절 이상 늘었다.

◆농업·농촌의 가치 주목=외환위기 당시 농촌은 ‘어머니 품’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도시민이나 비농업 부문에서 농업·농촌으로 유입된 귀농자들에게 삶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일거리는 물론 삶의 공간을 제공한 것 등이 이를 뒷받침한다.

친환경농산물 생산 등 환경농업이 활성화되고, 농촌관광이 새로운 산업으로 정착돼가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시각에 따라 다른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외환위기 이후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식량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고 있다. 전찬익 팀장은 “IMF 구제금융으로 국가가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그나마 국민들의 동요가 외환 천안시 적었던 것은 1997~1998년 2년 연속 풍작으로 먹을거리가 충분했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당시 우리와 함께 외환위기를 겪었던 인도네시아가 쌀 부족으로 사회폭동이 일어났던 점 등을 상기해볼 때 식량자급률 제고 정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농업·농촌이 어려울수록 위험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김정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은 “시장개방이 확대되면 농업·농촌의 어려움은 10년 전의 고통보다 더 커질 수 있는 만큼 농가들은 경영마인드를 키워야 한다”면서 “아울러 정부도 농업·농촌의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할 외환 천안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임정빈 서울대 교수는 “농가소득 감소로 심화된 양극화를 해소하는 게 급선무”라며 “농업·농촌 활성화와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 차원의 각종 직불제를 확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출처 :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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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훈 기자
    • 승인 2019.09.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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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신한은행)

      이춘우(왼쪽 두 번째)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장이 지난 1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지점에서 열린 일요 외환센터 개점 기념식에서 김용문(세 번째) 천안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장, 권오형(다섯 번째) 신한은행 외환사업본부장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신한은행이 천안 신부동 지점을 일요 외환센터로 운영한다.

      신한은행은 충남 천안시 소재 신부동지점을 외국인 특화 점포로 추가 지정하고 지난 1일부터 일요 외환센터로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일요 외환센터는 평일에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을 고려해 휴일에도 금융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화 점포다. 신부동 지점은 안산 원곡동, 서울 대림동, 의정부, 김해중앙 지점에 이어 5번째 일요 외환센터가 됐다.

      신부동 지점은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외국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환전, 해외송금, 계좌 신규, 카드 발급, 출국 만기 보험 지급대행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 고객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베트남어, 태국어, 러시아어에 능통한 직원들도 배치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천안은 여러 개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고 특히 신부동은 천안 터미널이 위치해 주말 충청권 지역의 외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며 외국인 특화 점포 지정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11개 언어가 지원되는 외국인 전용 모바일 플랫폼 '글로벌 S뱅크'를 통해 외국인 고객들이 편리하게 해외송금, 공과금 납부 등 금융업무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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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타임즈=유승열 기자] 신한은행은 천안시 소재 신부동지점을 외국인 특화 점포로 추가 지정하고 1일부터 '일요 외환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사진제공=신한은행

      '일요 외환센터'는 평일에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을 고려해 휴일에도 편리하게 금융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화 영업점이다. 신부동 '일요 외환센터'는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외국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환전, 해외송금, 계좌 신규, 카드 발급, 출국 만기 보험 지급대행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베트남어, 태국어, 러시아어에 능통한 직원들도 배치했다.

      신부동지점은 원곡동지점, 대림동지점, 의정부지점, 김해중앙지점에 이어 5번째로 운영되는 외국인 특화 점포다. 여러 개의 산업단지가 위치한 천안 지역에는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신부동은 천안 터미널이 있어 천안 인근 충청권 지역에서도 주말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모이는 천안시 최대 상권 지역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업무를 할 수 있도록 '일요 외환센터' 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11개 언어가 지원되는 외국인 전용 모바일 플랫폼 '글로벌 S뱅크'를 통해 외국인 고객들이 편리하게 해외송금, 공과금 납부 등 금융업무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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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천안에 외환 천안시 외국인 전용 '일요 외환센터' 개설

      등록 2019-09-02 오후 4:56:30

      수정 2019-09-02 오후 4:56:30

      김정남 기자

      이춘우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장(왼쪽 두번째), 김용문 천안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장(왼쪽 세번째), 권오형 신한은행 외환사업본부장(왼쪽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지난 1일 충남 천안시 신부동 소재 신한은행 신부동지점에서 ‘일요 외환센터’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신한은행은 충남 천안시 신부동지점을 외국인 특화 점포로 추가 지정하고 ‘일요 외환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일요 외환센터는 평일에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의 근무 여건을 고려해 휴일에도 금융 업무를 지원하는 영업점이다.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외국인을 대상으로 환전, 해외 송금, 계좌 신규, 카드 외환 천안시 발급, 출국 만기 보험 지급대행 등을 한다. 신한은행은 베트남어, 태국어, 러시아어에 능통한 직원도 배치했다.

      신부동지점은 신한은행의 5번째 외국인 특화 점포다. 천안은 여러 산업단지가 위치해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특히 신부동은 천안터미널이 있어 주말 충청권 외국인이 모이는 지역 최대 상권이다.

      신한은행, 천안시 신부동 지점 '외국인 특화점포' 지정

      경제 2019년 09월 02일 18:31

      신한은행, 천안시 신부동 지점

      © Reuters.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신한은행은 천안시 소재 신부동지점을 외국인 특화 점포로 추가 지정하고 1일부터 ‘일요 외환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소재 신한은행 신부동지점에서 5번째 ‘일요 외환센터’ OPEN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춘우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 김용문 천안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장(왼쪽에서 세번째), 권오형 신한은행 외환사업본부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는 모습

      ‘일요 외환센터’는 평일에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을 고려해 휴일에도 편리하게 금융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화 영업점이다.

      신부동 ‘일요 외환센터’는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외국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환전, 해외송금, 계좌 신규, 카드 발급, 출국 만기 보험 지급대행 등 외환 천안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베트남어, 태국어, 러시아어에 능통한 직원들도 배치했다.

      신부동지점은 원곡동지점, 대림동지점, 의정부지점, 외환 천안시 김해중앙지점에 이어 5번째로 운영되는 외국인 특화 점포이다.

      여러 개의 산업단지가 위치한 천안 지역에는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특히 천안 터미널이 있어 천안 인근 충청권 지역에서도 주말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모이는 천안시 최대 상권 지역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업무를 할 수 있도록 ‘일요 외환센터’ 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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