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신호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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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2713건이다. 사진=연합뉴스

거래 신호

1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2713건이다. 사진=연합뉴스

1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2713건이다.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안은정 기자] 설 이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는 추세다. 아파트 거래량이 대폭 줄고 매물이 조금씩 쌓이며 부동산 거래 절벽 조짐이 여기저기서 드러나고 있다.

여기에 미국발 국고채 금리 상승으로 대출금리 인상 가능성도 커졌고 6월부터 부과되는 보유세와 양도세 중과세로 인해 업계에서는 높게 치솟았던 부동산 가격 ‘조정’이 머지 않았다고 판단한다. 다만 신고가가 꾸준히 누적되고 있어 가격 ‘정상화’로 보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1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월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713건으로 집계됐다. 5736건이 거래됐던 1월에 비해 절반 넘게 감소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감소폭은 더 두드러진다. 전년동월(8301건)보다 67.1% 줄었다. 거래량이 3000건 이하로 떨어진 건 20개월 만에 처음이다.

3월 거래량은 이날까지 218건으로 확인됐다. 3월 중순이 다가오는 것을 감안하면 전년동월(4419건)에 못 미칠 가능성도 높다.

경기도도 거래 신호 서울과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다. 경기부동산포털 매매현황에 기록된 2월 아파트 거래량은 1만3172건이었다. 전월과 전년동월보다 각각 27.9%, 58.7% 감소했다.

거래량은 줄어드는 반면 아파트 매물은 조금씩 늘고 있다. 부동산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현재까지 누적된 아파트 매매 매물은 4만3911건이다. 6개월 전보다 8.5%늘었다. 경기도 아파트 매물 역시 10% 증가한 7만1727건으로 확인됐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 추이. 자료제공=부동산빅데이터업체 아실

서울 아파트 거래량 추이. 자료제공=부동산빅데이터업체 아실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이 꽁꽁 얼어붙자 현장에서는 집이 팔리지 않아 초조해하는 집주인이 늘어났고 부동산 가격 조정을 전망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부동산 커뮤니티에서는 집이 팔리지 않아 호가를 내려야 하냐는 문의를 포함해 거래는 안 되는데 호가만 오르는 시장에 의문을 품은 글이 쇄도하고 있다.

매수우위 지수도 줄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조사하는 매수우위 지수는 8일 기준 91.4로 전주 94.1보다 2.7포인트 줄었다. 이 지수가 100 이하로 떨어지면 매도자가 매수자보다 많다는 뜻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상황이 부동산 가격 상승 임계점에 다다른 신호라고 분석한다. 또 집값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인 금리가 상승할 조짐을 보이고 보유세도 6월을 전후로 오를 것으로 예고돼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꺾일 수 있다는 데 힘이 실린다.

한문도 연세대 정경대학원 겸임교수는 “호가가 오르거나 신고가 아파트가 나온다면 불안심리가 작동해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져야 하는데 거래량은 오히려 줄었다”며 “아파트 가격이 너무 올라서 실수요자들이 시장에 화답하지 않는 관망세가 두드러지고 매도인과 매수자의 힘겨루기가 이어지고 있어, 오는 6월이후 부동산 규제가 본격화하면 시장은 전과 다르게 방향을 완전히 틀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하락세 반전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그는 이어 “최근 실거래가 조작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장에 불신이 존재하고 집값의 주요 변수인 금리, 공시가격 인상 등에 따라 가격 변곡점이 도래한 것이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가격 상승장이 여전히 유지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매도자와 매수자가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가다 6월을 기점으로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의미다.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장(경인여대 교수)는 “현재 매도호가와 매수호가의 간격이 넓어지고 있는데 어느 쪽이 우세하느냐에 따라 시장의 방향이 결정될 것”이라며 “매물이 늘어나는 건 6월부터 중과되는 양도세에 부담을 느낀 다주택자들이 시장에 물건을 내놓는 일시적 현상일 뿐 아직까지 유동성 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신도시 개발로 인한 토지보상액이 시장에 풀리면서 아파트값이 다시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거래 신호 3월 둘째 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수도권은 0.28%올라 전주 인상률 0.29%보다 상승폭이 축소했고 서울과 지방은 각각 0.07%, 0.19%씩 상승폭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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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권 가격신호(Price signal)에 관한 연구 : 우리나라 제 1 기 시장 중심으로 원문보기

배출권 거래제 시행의 목표는 저 탄소 경제 체제 실현이다. 시장적 거래 행동을 통하여 배출원들의 저탄소 감축기술 투자를 유인하는 경제적 의사결정 기준이 가격신호이며, 그것은 배출권 거래제도 가이드라인 속에 내포되어 있다. 우리나라 배출권 가격 신호에 관한 연구인 본 논문은 첫째, 우리나라 거래제도 하에서 형성된 제도적가격신호와 시장참여자들이 추정하는 예상가격신호를 확인해보고 그 형성과정과 기업들의 저탄소기술투자의향에 관한 관계를 연구하므로 서, 시장적 입장에서 우리나라 제 1기 거래제도를 조망 할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배출권의 높.

배출권 거래제 시행의 목표는 저 탄소 경제 체제 실현이다. 시장적 거래 행동을 통하여 배출원들의 저탄소 감축기술 투자를 유인하는 경제적 의사결정 기준이 가격신호이며, 그것은 배출권 거래제도 가이드라인 속에 내포되어 있다. 우리나라 배출권 가격 신호에 관한 연구인 본 논문은 첫째, 우리나라 거래제도 하에서 형성된 제도적가격신호와 시장참여자들이 추정하는 예상가격신호를 확인해보고 그 형성과정과 기업들의 저탄소기술투자의향에 관한 관계를 연구하므로 서, 시장적 입장에서 우리나라 제 1기 거래제도를 조망 할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배출권의 높은 가격 신호는 저탄소기술투자에 대한 기업들의 의향이 높으며, 반대로 배출권의 낮은 가격신호는 의향이 낮다는 배출권거래제의 이론적 기초와, 잘 설계된 거래제도 하에서 가격신호 형성메카니즘은 시장원리에 따라 형성되어야 한다는 것을 근거로 하였다. 제1기 동안의 예상 배출량과 할당량을 비교하고, 시장참여 예상기업 525개 배출권 관리 실무자 대상 서베이를 통한 분석을 진행하였다. 본 논문 연구 결과, 우선 우리나라 거래제도 하에서 이른바 시장가격신호는 정부가 예정한 수준 (기준가격 10,000원)보다 높은 신호(평균예상가격 22,144원)를 나타낸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동시에 신기술투자의향은 높은 가격 신호를 받은 기업이 낮은 가격 신호를 받은 그룹에 비해 높은 것으로 가설 검정 결과를 통해 확인되어, 배출권 거래제도 본질적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는 희망적 요소를 확인하였다. 그러나 가격신호 형성 메카니즘에서 문제를 발견할 수 있었다. 즉, 감축부담을 통한 시장적결과로서 가격신호를 받은 것이 아니라, 정부의 기준가격 발표등 비시장적요인을 통해 받았다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시장관리도구인 ‘가격신호’의 본질적 기능 회복이 시급하다는 결론이다. 왜냐 하며, 향후 시장정상화를 위한 관리도구가 공급량 조정을 통한 시장적방식인 가격신호를 통하여 달성되지 못할 경우 시장정상화 수단이 부재하며, 결과적으로는 비시장적인 방법들로서 이루어질 개연성이 높아질 것이다. 따라서 진정한 배출권거래제의 후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Abstract

The object of the emission trading system is to realize the Low Carbon Economy. Technological innovation for the de-carbonization should be the core measurement to realize the low carbon economy. The firm’s innovative action leads the technological innovation through their economical concerns based .

The object of the emission trading system is to realize the Low Carbon Economy. Technological innovation for the de-carbonization should be the core measurement to realize the low carbon economy. The firm’s innovative action leads the technological innovation through their economical concerns based on cost effeciency by the price signal from the Emission Trading Scheme. So, the market desiner should dispatch the price signal using the legislative guidelines, i.e. allowance cap, offset scheme, borrowing and banking and use-by-dates. Consequently, price signal on the 거래 신호 거래 신호 Emission-trading Scheme functioned as ‘Market Design & Management Tool’. The object of this study is to find how the price signal signed to the whole capped firms (Potential Korea Emission Trading market) focused on 1st phase and whether this price signal leads the innovative mode or not as well as correlations between price signal and firm’s burden of GHG reduction, which is formulated by the legislative guidelines. This study conducted research to the population group of staffs who are work for emission management in their firms, who are all unique specialist on the emission management and thus emission trading market till now. Summarizing from their responses by 52-sample size of 525 populations as under; 1. Market price signal is average 22,144 KRW per KAU, which is stronger price signal than published price of 10,000 KRW, so called Base-price, by the Goven’t; and 2. Affirmed the positive signal for the Low-carbon investment- intention by price signal through hypothesis test. 3. However, the market price signal shouldn’t be derived from market-based mechanism but officially and/or artificially. This would be the just serious handicap of KETS’ market design, which would cause market failure. This study is meaningful in minning the price issues from the market players as well as in awakening the KETS returning to the Fundamental-mode of Emission Trading Scheme by the price signal as ‘Market Management Tool’.

거래 신호

(~2022-07-14 23:59:00 종료)

모아시스 이벤트 모아시스 이벤트

--> 기사내용 요약
'KB선도아파트 50지수' 전월 대비 0.24%
일부 단지, 6월 한달 동안 매매거래 '0건'
"종부세 완화로 천천히 팔자는 분위기"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7월 전국 상위 50개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KB부동산에 따르면 7월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7월 전국 상위 50개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KB부동산에 따르면 7월 'KB선도아파트 50지수'(이하 선도50지수)는 101.18을 기록, 직전 6월 101.42보다 0.24포인트(p) 하락했다. 선도 50지수가 전월 대비 하락한 것은 2020년 5월(-0.64%) 이후 2년 2개월 만에 처음이다. 선도 50지수는 매년 전국 시가총액 상위 50개 단지를 선정해 시가총액 변동률을 지수화한 것 이다. 사진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단지. 2022.07.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사상 첫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똘똘한 한 채'라고 불려온 전국 50개 상위 아파트 단지에서도 하락신호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KB부동산에 따르면 7월 'KB선도아파트 50지수'는 101.18을 거래 신호 기록하며 지난 6월(101.42) 대비 0.24포인트(p) 하락했다. 선도 50지수가 전월 대비 하락한 것은 2020년 5월(-0.64p) 이후 2년 2개월 만에 처음이다.

선도50지수는 전국 시가총액 상위 50개 단지를 선정해 시가총액 변동률을 지수화한 것으로,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강남구 '래미안대치팰리스', 송파구 '잠실엘스'·'리센츠' 등 고급 신축 단지들과 강남구 '은마아파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등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들이 포함돼 있다.

그동안 한국부동산원 통계에서는 전국적인 집값 하락세가 눈에 띄게 나타났으나 민간 통계인 KB 통계에서도 이러한 하락신호가 나타났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실제 KB부동산 월간 통계에 따르면 7월 전국 매매가격지수는 100.68로 전월(100.75) 대비 0.07p 하락했다. 이는 지난 2019년 8월 이후 3년 만에 보인 하락세다.

특히 이러한 상위 50개 단지들 중에는 최근 극심한 '거래절벽' 추세로 인해 6월 한 달 동안 매매거래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곳들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총 5540가구 규모를 자랑하는 송파구 '올림픽선수기자촌'은 지난 한 달간 거래가 전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5월에도 거래는 단 3건 뿐이었다.

강남구의 대표적 재건축 단지인 '은마아파트' 거래 신호 역시 지난달 총 4424가구 중 한 곳도 거래가 성사되지 않았으며,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4단지'도 6월 거래량은 한 건도 없었다.

또 강동구 소재 '고덕그라시움' 4932가구와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3658가구, '강동롯데캐슬퍼스트' 3226가구도 지난 6월 한 달간 거래가 모두 멈췄다.

업계에서는 급격한 금리 인상과 집값 고점 인식 등으로 인해 부동산 거래시장 자체가 침체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정부가 거래 활성화를 위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를 한시적으로 유예하는 등 대책을 내놓기는 했지만, 최근 종합부동산세 완화 취지의 개편안도 나오면서 현재의 거래절벽 상황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고준석 제이에듀투자자문 대표는 "그동안은 양도세 비과세 유예기간이 내년 5월까지라서 그전까지 처분을 해야 하다보니 급매로 팔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었다"며 "그런데 내년부터는 종부세가 완화된다고 하니 그렇다면 급하게 팔 이유가 있나 제값을 다 받고 팔아야지 하는 분위기가 생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도세를 생각하면 빨리 팔아야 한다는 인식도 있지만 종부세 완화 조치를 생각하면 좀 천천히 팔아야 한다는 인식도 생기다보니 플러스 마이너스 작용을 하고 있다"며 "결국 현재의 부동산 시장에는 큰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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