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거래 조건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2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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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2015년방송산업실태조사보고서 캡처

매력적인 거래 조건

CFD주식 위험하고도 매력적인 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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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는 헤지하고 리턴의 극대화를 꾀하고있는 경제/비즈니스 인플루언서 세렌시아입니다

1. 빌 황의 아케고스 캐피탈 매력적인 거래 조건 스캔들과 CFD주식

여러분~ 몇달 전에 미국에서 있었던 거대한 금융스캔들이었던 아케고스 캐피탈의 마진콜 사태를 기억하시나요? 한국계 매니저인 빌 황이 연루되어서 한국투자자들에게 더 큰 충격으로 다가왔던 사건입니다.

해당사건에서 아케고스는 총수익스와프(TRS)와 차액거래(CFD)를 이용하여 보유자금 대비 거대한 레버리지를 일으켜서 수익을 내왔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보유 종목 중 일부가 30퍼센트 이상 큰 하락을 맞게 된 것이죠.

일반적인 케이스라면 하락을 하더라도 문제가 없었겠지만 레버리지를 이용한 투자였기에 마진콜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금융시장에서 투자자의 자기 자본이

초기에 자기가 정한 투자증거금을 밑돌게

될 경우, 투자자는 자기 자본을 증거금에

맞춰서 입금하여 채워놓어야 합니다.

그러나 돈이 모자라 이렇게 채워넣지

못할 경우, 보유한 주식은 강제로 청산

당하여 현금화시켜서 증거금을 맞추게

되는데 이를 마진콜이라고 합니다

(반대매매/증거금률 관련 포스팅은 하단링크 참조)매력적인 거래 조건 매력적인 거래 조건

2. 위험하고도 매력적인 레버리지의 유혹

그렇다면 빌황과 아케고스 캐피탈을 몰락시켰던 상품 중 하나인 CFD주식은 어떤 것일까요? 차액결재거래라고 불리는 이 방식은 투자상품을 실제로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서도 그 가격에 대한 차익만을 감당하는 장외파생상품입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주식이 현재 9만원이라고 쳐볼게요. 그 상태에서 증거금률이 10퍼센트라고 가정하면 1주당 9000원의 가격으로 차액결제거래를 통해서 참여가 가능합니다. 이 경우 9만전자가 10만전자가 되면, 차액인 1만원 만큼을 먹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실제로 삼성전자 주식을 소유하지 않았음에도 최대 10배의 레버리지를 일으키는 방식으로 진입시점과 청산시점의 차이에 따라서 변동하는 가격에 대해서만 감수하면 되기에 적은 돈으로도 많은 돈을 투자하는 효과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아케고스 캐피탈 스캔들처럼 특정 주식에서 33퍼센트의 하락이 나오게 되면 손실 또한 10배로 불어나게 됩니다. 증거금률이 100퍼센트였다면 손해는 33퍼센트 그 자체였겠지만, 최대 10배의 레버리지를 쓰는 차액결제거래가 겹쳐지면서 가지고 있는 멀쩡한 주식들까지 모두 강제청산 당하면서 파산에 이르게 되는 것이지요.

3. 패밀리오피스와 CFD 주식

그렇다면 빌 황의 아케고스는 왜 이러한 차액결제거래를 이용했을까요? 그건 이 회사의 정체성이 일반적인 사모펀드가 매력적인 거래 조건 아니라 패밀리오피스라는 것을 유념해야 합니다.

패밀리오피스란 막대한 부를 지닌 특정 가문의 자산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전문가 집단입니다. 19세기부터 있었던 이 개념은 미국의 록펠러 가문으로 인해서 처음 대중에게 인식되기 시작하였고, 이후에는 케네디 가문처럼 정치명문가라던가 조지 소로스, 빌 게이츠 등의 거액 자산가들 또한 이러한 패밀리 오피스의 서포트를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가문들의 천문학적 자산은 세금 또한 엄청난 규모로 발생하는데요. 차액결제거래 방식으로 돈을 불리게 되면 양도차액 과세를 상당부분 피할 수 있다는 맹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버리지를 통해서 벌어들이는 막대한 기대수익률과 함께 절세(?)까지 가능한 부분때문에 위험을 감수하고도 선호하게 된 것입니다.

4. 전문투자자 자격을 가진 사람만이 CFD주식을 다룰 수 있다

차액결제거래방식은 우리나라에서도 가능합니다. 2016년에 교보증권을 시작으로 키움증권, DB금투가 뒤를 이었고, 2020년에는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이, 2021년인 매력적인 거래 조건 올해에는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다만 워낙 리스크가 큰 시스템이고 시장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개인투자자들은 불가능하며, 투자경험과 어느정도의 자본력을 갖춘 전문투자자 자격을 딴 사람만이 가능합니다.

유료방송 M&A 시대…매력적인 매물 조건

케이블TV방송 사업자(SO)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예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IPTV 등장이후 가입자 이탈이 계속되고 있는 탓이다. 케이블TV 가입자는 지난 2012년 1480만명에서 지난해 1440만명으로 2.7% 감소한 반면 IPTV 같은기간 650만명에서 1240명으로 89%나 성장했다.

유료방송 시장에서 결합상품 구성 능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른 상황에서 초고속인터넷 및 이동통신 결합 능력이 통신사에 비해 떨어지는 케이블TV SO의 입지는 더욱 축소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케이블TV 1위 업체 CJ헬로비전이 SK텔레콤에 매각되면서, 모든 케이블TV 업체들의 돌파구는 결국 '좋은 조건에 인수합병(M&A)되는 것 아니겠냐’는 냉정한 목소리도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다.

지난 3일 열린 SK텔레콤-CJ헬로비전 기업결합 공청회에 김성철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는 "(M&A)는 케이블 사업이 살아나갈 수 있는 유일한 퇴로”라며 "유료방송 시장은 (KT와 SKT의) 양강구도에 플러스 알파 정도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통신사 입장에서도 결합상품 위주로 경쟁이 옮겨가고 있는 시장상황을 감안했을 때, M&A는 가입자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따라서 향후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이 합쳐질 경우 추가 M&A가 급물살을 탈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특히 가입자 수 격차가 크게 벌어질 LG유플러스가 M&A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란 설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서울경기지역 케이블TV 업체 씨앤앰과 현대미디어그룹이 운영하는 현대HCN이 LG유플러스의 잠재적인 M&A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M&A로 SK텔레콤 유료방송 가입자는 745만명에 이를것으로 추산된다. KT그룹(가입자 836만명)과 SK텔레콤의 양강구도가 형성되면 LG유플러스(210만명)의 경쟁력이 크게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팔고싶어하는 쪽과 사고싶어하는 쪽이 있으니 조건만 맞으면 언제든, 추가로 M&A가 이뤄질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인 추론이다. 특히 매입 가격에 대한 부담과 인수합병 이후 리스크를 낮추기 위해 대형 거래보단 규모가 작은 SO나 권역별 분할 매각이 이뤄질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예측되고 있다.

표=2015년방송산업실태조사보고서 캡처

디지털 가입자 많은 SO가 매력적

통신사가 케이블TV SO를 인수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입자 확보다. 가입자 수는 M&A에 있어서 중요한 요인이지만 무조건 가입자가 많은 것 보다, 디지털 가입자 비율 높은 업체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다.

아날로그 케이블TV 시청자를 IPTV로 전환시키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아날로그 사용자들은 3000~5000원 사이 가격대 서비스에 이미 충분히 만족하는 경우다. 지상파, 종합편성, 보도 채널 등 의무전송채널과 홈쇼핑 채널 등을 합치면 웬만한 방송은 모두 볼 수 있다. 지난해부터 지상파 디지털 방송 신호 전송 방식인 8VSB를 케이블방송에도 허용하면서 아날로그 가입자들도 한 층 향상된 화질로 시청이 가능하다.

통신사 입장에선 SO 사업자를 인수한다해도 아날로그 가입자는 IPTV로 전환시키기도 어려울 뿐더러, 평균 가입자당 매출액(ARPU)은 낮은데 서비스 유지에 계속해서 비용을 투입해야한다. 그렇다고 인수 쉽게 아날로그 서비스를 정리할 수도 없다. 지금까지 정부당국의 M&A 인가심사 방향성을 봤을 때 아날로그 가입자에 대한 서비스 유지를 인수 이후 3~5년 간은 지속하라는 조건을 내걸 가능성이 높기 때문. 이런 매력적인 거래 조건 이유로 한 방송분야 전문가는 “통신사 입장에서 SO인수 후 떠안게 되는 아날로그 가입자는 2G폰 가입자 같은 존재일 것”이라고 비유했다.

그에 비해 유료방송에 1만원 이상을 지불하고 있는 디지털 가입자는 IPTV로 전환이 용이하다. IPTV는 초고속인터넷과 함께 사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수 증대로 이어진다는 점도 중요하다. 케이블TV 디지털 가입자 중 인터넷은 통신사업자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경쟁사 초고속인터넷 사용자를 빼앗어 오는 효과도 노릴 수 있다. CJ헬로비전의 경우 디지털가입자는 254만명이 넘었지만 인터넷 서비스 이용자는 88만명으로 절반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지난해 말 기준 디지털 전환율이 높은 케이블 사업자는 씨앤앰(66%), CJ헬로비전(59.4%), 현대HCN(49.9%), 티브로드(46.7%), 씨앰비(11.3%) 순이다.

표=2015년방송산업실태조사보고서 캡처

케이블TV 가입자 중 디지털 방송가입자 비율은 수도권 지역이 월등히 높다. 서울 66%이 경기50%다. 그런점에서 서울 경기 지역을 많이 가지고 있는 케이블 SO에 대한 통신사들의 관심이 높을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할 수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수도권은 통신 3사가 이미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격전지이기 때문이다. 인수합병을 통해 디지털 가입자를 확보하고 자사 IPTV로 전환시키는데 성공했다 해도 경쟁사에서 뺏어가기 쉽다는 얘기다.

이영주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M&A는 가입자를 확보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인데, 통신사 입장에서 수도권은 M&A가 아니어도 마케팅을 워낙 많이 할 수밖에 없는 지역이라 매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M&A 의사를 적극 타진 중인 씨앤앰이 수도권에 권역이 한정돼 있다는 점이 오히려 M&A의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의견도 있다. 씨앤앰은 수도권을 권역으로 가지고 있는 만큼 디지털전환율도 66.6%로 다른 SO보다 가장 높고, ARPU도 15577원(2013년 기준)으로 가장 높다.

기업 가치와 상장 여부도 주목

M&A 성사에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가격이다. 아무리 다른 모든 조건이 마음에 들더라도 가격이 너무 높으면 인수를 결정하기 쉽지 않다.

향후 M&A에서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거래 조건은 기준이 될 가능성이 크다. CJ헬로비전은 케이블TV SO 1위 업체인 만큼 통신사들은 이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거래를 성사시키려고 할 가능성이 높다. SK텔레콤은 CJ헬로비전의 지분 30%를 5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기업가치로 환산하면 1조9400억원 정도로 가입자당 약 45만원의 가치를 인정한 셈이다.

상장여부도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CJ헬로비전의 경우처럼 기업 가치를 산정할 때도 깔끔하고, 기업공개가 이뤄진 회사가 부채 상황 등 내부 사정이 투명하게 보인다는 점에서 리스크가 적다는 매력이 있다.

케이블SO 중 CJ헬로비전, 현대HCN이 상장회사다. 티브로드는 지난해 11월 거래소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규모 작은 SO 혹은 권역별 매각 가능성

통신사 입장에서 M&A를 원한다면 고려해야할 사항이 상당히 많고 복잡하다. 따라서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을 인수한 것 같은 대형 딜이 당장 등장할 것으로 내다보는 전문가는 많지 않다.

    2016.02.26 2016.02.26 2016.02.26 2016.02.26

현대HCN이 계속해서 M&A 시장의 잠재적인 매물로 거론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현대HCN은 전체 가입자가 140만 정도로 작은 편이다. 하지만 수도권(서초구,동작구,관악구)은 부산, 대구, 충정북도, 경상북도 등에 권역이 분포돼 있다. 또 수도권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같이 지방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디지털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어 디지털전환율이 50%에 가깝다. 상장회사라는 점까지 따져보면, 규모가 작은 버전의 CJ헬로비전이라는 평가도 가능해 보인다.

M&A를 타진하고 있는 씨앤앰의 경우 케이블SO 3위 업체로 규모가 큰 편이고 수도권 프리미엄 등을 붙여 매각 희망가로 2조5000억원의 가치를 요구하고 있어 쉽게 인수자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씨앤앰의 권역별 매각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비트코인 직접 거래해보니…"위험하지만 매력적인 투자"

/그래픽=임종철 디자이너

/그래픽=임종철 디자이너

디지털 가상통화인 비트코인(Bitcoin) 가격이 최근 크게 오르며 세간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 발행량은 1618만개, 시가총액은 180억 달러(20조원)에 이른다.

초기 비트코인 가격은 컴퓨터로 비트코인을 채굴하는데 들어가는 전기료 정도로 당시 거래 가격은 1비트코인(BTC)당 고작 1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1BTC당 13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그동안 비트코인은 가상통화라는 낯설음과 위험성 때문에 투자가치 측면에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외면을 받아온 게 사실이다. 하지만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는 지금, 매력적인 투자 대안으로서 비트코인에 대해 한 번쯤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비트코인 거래계좌 개설
비트코인을 구입하고 거래하는 방법은 온라인 거래소를 이용하는 것이다. ‘빗썸’(Bithumb)은 국내 비트코인 온라인 거래소 중 거래량이 가장 많은 선두주자이다.

비트코인 온라인 거래소의 회원가입 절차는 매우 간단하다. 이메일과 휴대폰 인증을 거치면 간단하게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따로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다. 주식거래에서 개인별 고유계좌가 있는 것처럼 회원가입 후 전자지갑을 만들면 바로 34자리의 고유 번호와 QR코드가 생성된다.

인증 레벨은 4단계로 구분된다. 단계별 레벨 수준에 따라 거래금액 제한이 있다. 만일 출금액이 월 3억원, 1일 5천만원 이하면 휴대폰 본인확인만 거치는 2단계 인증으로도 충분하다.

◇비트코인 거래
비트코인을 구매하려면 현금이나 비트코인 상품권으로 포인트 충전을 해야 한다. 현금 입금은 회원별 은행 가상계좌로 보내면 된다. 현금 없이 신용카드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신용카드로 기프티카드 상품권을 구매한 후 이를 이용해 충전하면 된다. 단 기프티카드 상품권으로 충전할 경우에는 수수료가 붙는다.

현재 온라인 거래소에서 정해 놓은 비트코인 거래단위는 소수점 넷째 자리인 0.0001BTC(130원)로 그 이상에서 매입과 매도 등의 거래가 가능하다.

온라인 거래 시스템은 주식 HTS와 비슷하게 만들어져 있어 그리 낯설지 않고 종목이 여러 개 있는 것도 아니라서 비트코인 하나의 등락만 신경쓰면 돼 매우 단순한 편이다.

환금성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 비트코인 거래가 매우 활발해서 그런 걱정을 안 해도 된다. 비트코인에서 현금으로, 현금에서 비트코인으로 전환은 즉시 이뤄지고 현금 입출금도 실시간으로 가능해 환전성도 좋다.

비트코인 송금은 이메일을 통해 간편하게 이뤄진다. 비트코인을 받을 상대방이 비트코인 거래계좌가 없더라도 이메일을 받은 후 거래소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비트코인 수령이 가능하다. 게다가 송금 수수료가 없다. 다만 해외 송금의 경우엔 수수료가 발생하지만 은행에 비해 매력적인 거래 조건 훨씬 저렴하다. 만약 은행에서 해외 송금하면 수수료가 약 7만5000원(7.5%) 수준이지만 비트코인 송금은 2만5000원(2.5%)으로 5만원이나 저렴하다.

◇비트코인 가격 변동
비트코인 발행량은 2100만개로 한정돼 있으며 2040년까지 거의 채굴이 끝날 예정이다. 1BTC가 소수 8자리까지 분할 가능해 매력적인 거래 조건 비트코인 수요가 늘어나면 가치는 증가하고 거래단위는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물론 여기에는 비트코인이 계속해서 유통된다는 전제가 따른다.

2009년 비트코인이 거래되기 시작한 이후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지난해 초 비트코인 가격은 50만원대였다가 올 초 160만원을 기록한 후 지금은 130만원을 넘어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변동폭엔 제한이 없다. 거래 수수료는 사고 팔 때 각각 0.15%씩 붙는다.

◇비트코인 투자의 위험 요인
비트코인은 주식과 다르게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며 가격 등락폭이 커서 고위험 투자자산 성격이 강하다. 비트코인 거래의 위험은 가격 등락 예측이 어렵다는 데 있다.

비트코인을 대량 보유한 ‘큰손’들의 시장교란도 문제이다. 비트코인의 지나친 가격변동을 막기 위해서는 개인별 거래 한도를 제한해야 한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또한 비트코인 가격은 각 나라별 정책, 환율, 경제 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일반인이 이런 사실을 미리 알고 대처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올 초까지 전 세계 비트코인의 90% 이상이 중국에서 거래되고 있어 중국의 규제 정책에 따라 급등락하는 현상이 종종 발생했다.

올해 1월 초 비트코인 시장은 중국발 악재로 크게 출렁거렸다. 또한 2월 8일 인민은행은 중국의 9개 비트코인 거래소 관계자에게 돈세탁 및 불법송금 등 외환관리 규정을 지키지 않으면 거래를 중단시키겠다고 경고했다. 비트코인을 자금유출의 수단으로 본 것이다.

이처럼 비트코인 투자는 높은 수익력 못지 않게 위험성도 크다. 비트코인이 유용한 결제수단이자 투자자산으로 인정받기 매력적인 거래 조건 위해서는 급격한 가격 변동과 각국의 규제에 대한 불안감이 먼저 해소돼야 하나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듯하다.

그럼에도 비트코인이 지속적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거래량도 증가하고 있으며 화폐 또는 통화대체물로 인정하는 나라가 늘고 있어 투자자산으로서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모자산] 운용사가 지배하는 세컨더리 시장

세컨더리 시장에서 운용사들은 더 이상 구경꾼이 아니며, 이러한 역동성의 변화를 먼저 알아차리는 투자자들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Schroder Adveq의 세컨더리 헤드 Christiaan van der Kam은 아래 6개의 Q&A를 통해 말합니다.

세컨더리 시장에서 운용사들은 더 이상 구경꾼이 아니며, 이러한 역동성의 변화를 먼저 알아차리는 투자자들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Schroder Adveq의 세컨더리 헤드 Christiaan van der Kam은 아래 6개의 Q&A를 통해 말합니다.

Q1: 2020 세컨더리 시장은 운용사(GP) 주도적 활동이 두드러졌는데 이러한 트렌드를 전통적인 출자자(LP) 시장과 비교하여 설명해주세요.

2020년 세컨더리 시장은 다른 시장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특별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에 시작된 트렌드가 일부 가속화되었고 운용사 주도형 시장이 계속 강세를 보였습니다. 오늘날 전반적인 세컨더리 매력적인 거래 조건 시장은 규모와 전문성이 10년 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했으며, 더 이상 출자자 포트폴리오 거래에 의해 지배되지 않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운용사가 주도하는 거래는 예외로 취급되었고 운용사들은 단순한 구경꾼에 불과했습니다.

2020년 초 통계를 기준으로 시장의 총 납입 규모는 약 650억 내지 700억 달러였습니다. 이는 2019년에 900억 달러를 기록한 것과 대조를 이룹니다. 이렇듯 규모가 축소된 것은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정말 놀라운 일은 시장에서 운용사 주도형 거래의 납입 규모가 350억 달러에 달하고 대부분이 2020년 하반기에 성사되었다는 점입니다.

2020년 상반기에 운용사들은 우선주와 순자산가치(NAV) 기반 대출을 통해 펀드 단위에서 유동성을 높여 포트폴리오에 편입된 기업들을 지원할 방법을 모색하며 방어적 태세를 유지했습니다. 2020년 하반기 운용사들은 공격적인 태세로 전환했고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활발하게 시장을 주도했습니다. 이 기간에 우리는 몇 건의 매력적인 운용사 주도형 거래에 참여했습니다. 해당 거래 대부분은 기초자산과 연계된 형태였고 매력적인 기업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자본시장의 출구가 막힌 상황에서 운용사들이 기존 투자자들을 위해 유동성을 창출하기 위한 방편으로 거래가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

Q2: 매력적인 거래 조건 운용사 주도형 거래의 주요 동인은 무엇이었으며, 올해 그러한 트렌드는 어떻게 진화할까요?

한가지 분명한 테마는 여러 유수 운용사들이 처음으로 거래를 주도하고, 특히 단일 자산 거래를 통해 자신이 보유한 최고의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고 나서면서 퀄리티로의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 매력적인 거래 조건 것이었습니다. 2020년 시장에서는 단일 자산으로 구성된 운용사 주도형 거래가 다수 이루어졌으며, 2021년에도 그러한 거래의 증가 추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확실히 운용사들과 자문사들은 운용사 주도형 거래에서 더 우량한 기업, 즉, 코로나19 사태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세컨더리 투자자들이 인수(underwrite)매력적인 거래 조건 할 수 있을 자산을 선택했습니다. 2020년에 납입이 이루어진 대부분의 운용사 주도형 거래에는 유수 운용사들이 관리하는 견실한 기업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이것은 초기의 운용사 주도형 시장과는 매우 다른 역동성입니다. 당시에는 그러한 거래들이 대개 퀄리티가 낮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퀄리티로의 쏠림 현상이 시장에서 세컨더리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기회를 안겨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헬스케어, 테크, 소비재 등 일부 섹터들은 확실히 더 주목을 받았습니다. 팬데믹 상황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고 앞으로도 계속 많은 관심을 받을 것입니다. 2021년이 시작되었지만 여전히 코로나19가 한창이고 유수한 운용사들이 주도하는 딜플로우가 다수 창출되고 있습니다. 이에 2021년도 매우 바쁜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다른 트렌드는 거래의 집중 현상이었습니다. 보통 세컨더리 시장은 분산 효과를 매우 중시하고 대형 출자자 포트폴리오를 통해 분산된 현금흐름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팬데믹은 시장을 단일 기업이나 두세 기업으로 구성된 운용사 주도형 거래에 더욱 집중하게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출자자의 분산된 포트폴리오 인수(underwriting)와는 아주 다른 투자 접근법이 필요하게 됩니다. 당사의 관점에서 볼 때, 집중 현상으로 인해 적극적으로 공동투자를 하거나 직접 투자 플랫폼을 갖추고 동일하게 직접적인 스타일로 인수할 수 있는 투자자가 선호됩니다. 이러한 집중 현상은 계속될 전망이며, 우리는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오늘날의 환경에서 투자자들은 예를 들어 10개 내지-20개 기업으로 구성되고 그 중 대다수가 고전을 하고 있거나 팬데믹 이후 어떻게 될 지 불확실한 포트폴리오보다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소수의 기업에 집중되어 있는 포트폴리오를 인수하기가 훨씬 더 용이 할 것입니다. 해법은 더 나은 기업에 집중하는 것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적어도 1, 2년은 인수(underwriting)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계속되면서 그러한 거래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운용사의 동기 측면에서는 캐리수익을 자신이 보유한 최고의 자산에 재투자하는 당연한 이유 외에 출구전략을 실행하는 대신 포트폴리오에 속한 기업의 약진을 도우려는 의도가 주요하게 작용합니다. 일부 사례에서는 펀드의 약정이 100% 완료된 상태에서 성장에 필요한 자본금을 추가로 조달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수준에서 add-on전략(기존 포트폴리오회사에 추가로 붙일 회사 인수)을 통해 향후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소수의 자산만 남고 듀레이션 문제에 봉착한 더 오래된 펀드들이 남아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Q3: 운용사들이 현재 세컨더리 시장에서 운전대를 잡고 있다는 것은 세컨더리 투자자들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일반적으로 말해서 모든 세컨더리 투자자들은 투자에 접근하는 방식과 자산 실사에 대한 관점을 일대 전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운용사 주도형 거래의 인수(underwriting)는 전통적인 출자자 거래와 매우 상이합니다. 대부분의 대형 세컨더리 투자자들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 출자자 포트폴리오를 매입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들이 운용사 주도형 거래에서도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지는 시간이 흐르면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많은 경우 자산의 기존 소유주인 운용사들과 함께 사실상 기업들을 공동인수(co-underwriting)합니다. 운용사 주도형 인수는 전통적인 출자자 투자보다는 직접 투자에 훨씬 더 가깝습니다. 적어도 프로세스가 더 복잡하고 역동적인 것은 분명합니다.

운용사 주도형 거래 시 인수의 복잡성 외에도 세컨더리 투자자들은 최고의 거래에 접근하게 위해 운용사에 대해서 포지션을 다르게 설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사의 견해로는 프라이머리 투자와 공동 투자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세컨더리 시장의 스몰캡 투자자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는 길입니다.

당사는 스몰미드캡시장에서 400곳이 넘는 운용사들과 관계를 맺고 있으며, 우리가 그들펀드 모두에 투자를 하고 있지 않더라도 그들의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기업들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대화를 합니다. 이 또한 운용사 주도형 프로세스가 시작될 때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중개사들(intermediaries)이 그러한 과정을 운영하며 해당 거래를 성사시키기에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는 투자자들을 접촉할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거래를 다 알 수는 없으나 기존에 관계가 있는 운용사가 주도하는 거래는 당연히 알게 됩니다. 이 점이 미드마켓의 특히 소형회사 거래 시장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운용사 주도형 인수(underwriting) 전통적인 출자자 투자보다

직접 투자에 훨씬 가깝습니다.”

운용사가 주도하는 거래는 운용사의 참여라는 바로 이유 때문에

본질적으로 매력적인 거래입니다.”

Q4: 단일 자산으로 구성된 운용사 주도형 거래의 경우 세컨더리와 공동투자의 경계가 불분명합니다. 그러한 거래에서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점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단일 자산으로 구성된 거래가 공동투자의 형태이든 세컨더리 투자이든 상관 없이 모두 좋다고 생각합니다. 둘 간에는 유사한 점이 많고, 인수(underwriting)를 할 때도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며, 실사가 매력적인 거래 조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난 수년 동안 우리는 전략적으로 선호하는 섹터에 더욱 주력하는 방식으로 발전해왔으며, 그러한 과정에서 축적한 전문성이 특정 산업을 속속들이 이해하려 할 때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공동투자와 운용사 주도형 단일 자산 거래 간에는 경계가 모호하지만 분명한 차이점도 있습니다. 적어도 세컨더리에서는 운용사가 이미 소유한 자산을 다루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은 분명 실사 측면에서 도움이 됩니다.

더 나아가 절차와 이해관계 정렬이 다릅니다. 단일 자산 구조조정 거래에서는 리드 세컨더리 투자자들이 운용사와 조건을 협상합니다. 이런 점이 공동투자와 다릅니다. 대개 매력적인 거래 조건 조건은 다층적 수익배분구조 하에 운용사가 자산을 좀더 빨리 매도하는 것이 유리하도록 설정됩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다양한 충돌을 해결하고 기존 출자자들이 공정한 대우를 받고 가장 높은 가격에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문사가 참여하는 점이 다릅니다.

Schroder Adveq의 관점에서는 자산의 퀄리티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 점은 공동투자나 운용사 주도형 단일자산 거래나 마찬가지입니다. 수년 동안 지속될 파트너쉽을 맺는 것이므로 운용사와의 관계 정립도 매우 중요합니다.

운용사 주도형 거래에서는 운용사와 함께 거래를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며, 인센티브체계를 제대로 세우는 것이 핵심입니다. 여러분은 운용사를 움직이는 힘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것인지 출구전략 대신 캐리수익을 창출하는 것인지 알고 싶을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잘 아는 운용사라면 답을 찾기가 더 쉬울 것입니다. 운용사 주도형 거래에서 출자자와 운용사 간 이해관계의 정렬에 대해 불편함을 느낀다면 참여하지 않는 것이 철칙입니다.

Q5: 운용사가 주도하는 시장은 얼마나 크게 성장할 있을까요?

2년 전만해도 운용사 주도형 거래의 규모가 출자자 거래를 능가할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단기적으로 세컨더리 시장은 운용사 주도형 거래와 출자자 거래 간에 50대 50으로 양분될 것입니다. 중장기적으로 운용사 주도형 거래가 2020년에 그랬던 것처럼 규모 면에서 전통적인 출자자 거래를 능가하지 못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점점 더 많은 운용사들이 운용사 주도형 거래의 매력을 인식하고 세컨더리 투자자들이 더욱 노련해짐에 따라 가능성은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운용사 주도형 거래는 운용사의 참여라는 바로 그 이유 때문에 본질적으로 더 매력적인 거래입니다. 주요한 투자 리스크 중 하나가 정보의 비대칭에서 기인합니다. 그런데 운용사가 해당 자산을 소유하고 오랫동안 알아왔을 경우 그러한 리스크는 낮아집니다. 운용사는 해당 기업이 사업을 영위하는 시장을 알고 사업상 어떤 문제가 있는지도 인지하고 있으며 경영진을 이해합니다. 이 점이 신규 출자자에게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향후 5년 내에 시장이 1,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쉽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모두 자리잡을 곳을 고르고 있습니다. Schroder Adveq는 항상 미드마켓의 중소형주에 투자해왔고, 이는 운용사 주도형 세컨더리 거래에서나 프라이머리 시장과 공동투자에서나 마찬가지입니다.

당사는 스몰/미드캡 시장이 앞으로 몇 년 동안 자리잡고 있기에 좋은 투자처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Q6: 미드마켓의 매력적인 거래 조건 중소형주를 대상으로 하는 운용사 주도형 거래에서 어떤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거래의 규모가 작을 경우 어떤 추가적인 어려움이 있습니까?

미드마켓의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것이 우리의 기본 사업입니다. Schroder Adveq는 프라이머리와 공동투자 형식으로 수십 년 동안 미드마켓의 중소형주에 투자해왔습니다. 따라서 그러한 경험이 세컨더리에서 기업을 인수(underwriting)할 때 도움이 됩니다. 운용사 주도형 거래의 규모가 작을 경우 경쟁이 덜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더 매력적인 시장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진행 절차와 자문사의 개입 면에서 비효율적인 부분이 많아 운용사를 더 잘 선택하여 진행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공간에서 활동하는 것에 익숙합니다. 이러한 기회에 대한 운용사들과 자문사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몇 년 동안 이 시장에서 운용사 주도형 거래가 증가할 것이라 믿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2,500곳이 넘는 운용사들이 스몰캡과 미드캡 바이아웃 그리고 그로스(growth) 전략 중심의 GP이며, 그들 중 상당 수는 운용사 주도형 거래의 이점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소형거래의 어려움 중 하나는 자문사들이 거래 규모에 따라 보수가 지급되기 때문에 규모가 더 큰 거래에 주력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운용사 주도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발생하는 모든 충돌을 해결하기 위한 자문사의 역할도 필요로 합니다.

이 기사는 2019년 11월 27일 11:11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MBK파트너스와 맥쿼리그룹 간 대성산업가스 거래를 둘러싼 협상이 속전속결로 진행되고 있다. 매도자 실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고 양측이 가격, 거래 조건과 관련한 세부 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르면 내달 초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27일 인수·합병(M&A)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대성산업가스 매각을 위해 맥쿼리그룹에 독점협상권(Exclusivity)을 부여하고 현재 가격 협상을 진행 중이다. 맥쿼리그룹은 이달 초·중순께부터 실사에 돌입했으며 현재 실사 작업이 꽤 진척을 이룬 상황이다. 이와 함께 본게약 체결을 위한 양측의 가격 협상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성산업가스를 인수한 지 2년 반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엑시트(투자금 회수)가 급하지 않다는 입장을 고수했었다. 하지만 세계적인 에너지·인프라 투자회사 맥쿼리 그룹이 매력적인 거래 조건을 제시하며 인수를 타진했고 결국 MBK파트너스도 대성산업가스 매각을 결정하고 맥쿼리그룹과의 단독 협상테이블에 앉았다.

맥쿼리 내에 에너지·인프라 자산 투자·운용 전문 인력이 포진해 있다. 산업용 가스에 대한 이해도도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대성산업가스 딜도 빠르게 진척을 이룰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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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성산업가스 홈페이지

맥쿼리그룹은 에너지·인프라 투자 전문성을 갖춘 운용사로 관련 투자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하다. 대성산업가스의 인수 주체인 맥쿼리인프라스트럭쳐리얼에셋(MIRA, Macquarie Infrasturucure and Real Assests) 내 맥쿼리아시아인프라스트럭쳐펀드는 다양한 아시아 지역 에너지·인프라 투자 자산을 트랙레코드로 보유하고 있다.

맥쿼리는 지난해 약정금액 약 4조원 규모로 맥쿼리아시아인프라스트럭쳐펀드 2호를 조성한 뒤 이 펀드를 활용해 인도의 유료도로와 필리핀의 지열발전소 등에 투자하는 등 활발한 투자 활동을 펴왔다. 대성산업가스의 경우 산업용 가스 제조·판매 분야 1위 업체로 안정적인 이익을 내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해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맥쿼리그룹의 경우 올해 초 산업가스 업체 린데코리아 인수전에 참여해 적극적인 인수 의지를 보였다. 당시 인수전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지만,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에 승기를 내줘야 했다. 린데코리아 인수 불발의 아쉬움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국내 최대 산업용 가스 업체 대성산업가스 인수가 성사될 경우 아시아 지역 에너지·인프라 투자 강자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거래 가격은 2조5000억원 안팎 수준이 거론되고 있다. 맥쿼리는 맥쿼리아시아인프라스트럭쳐펀드와 인수금융 등을 활용한 자금 조달 계획을 짜놓은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증권과 KB증권이 인수금융 주관사로 선정돼 투자확약서(LOC)를 발급했다.

IB업계 관계자는 "조단위 산업가스 업체를 인수할 수 있는 원매자가 몇 안 돼 MBK파트너스도 맥쿼리그룹에 매각하는 방안이 최선일 것"이라며 "예상보다 협상이 빠르게 진행돼 다음 달 초 SPA체결이 이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시장 일각에서는 MBK파트너스 측이 2조500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고밸류에이션을 고집한다면 막판 협상을 지연시킬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MBK파트너스는 모건스탠리와 김·장법률사무소(김앤장)를 각각 금융과 법률자문사로 선정해 매각 작업을 추진 중이다. 맥쿼리는 유럽계 IB 라자드와, 삼정KPMG(회계), 김앤장의 도움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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