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을위한 투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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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Ex 공식이라는데 굳이 우리가 이거까지알아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CapEx = 유형자산 변화량 + 감가상각

주식광부의 "국부론" 읽기 [4] 자산 이윤의 원리

국가 나 기업과 같은 특정 영역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본다면, 그 안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활동은 이윤을위한 투자 서로에게 영향을 주게된다. 예를 들면 국가 GDP가 전체적으로 커진다면 자연스럽게 국가전체가 보유한 자산은 증가했다는 것이되고, 임금 또한 상승해 있을 것이다. 반면에 개별 기업들의 자산이 증가하고, 개인들의 노동 임금이 상승했다면 국가 GDP또한 증가해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 영향이 얼마나 어떻게 적용되었는지를 확인하기란 쉽지 않다.

뿐만 아니라 기업이 자산이 많은 경우에도 그 자산으로 얼마나 이익을 낼수 있는지는 기업이 가진 전체 부의 증가가 발생했는지의 관점에서 보면 알수가 없다. 만약 유형자산과 같은 설비 투자를 많이 한 제조업체에서 직원들의 임금을 경쟁사에 비해서 낮게 유지하고 있따면 전체 이익은 높아질수 있다. 이경우 보유자산 대비 이익은 높아질수 있다. 반면에 경쟁업체로 직원들이 이전해 갈수 있기 때문에 임금을 올려준다면 자산대비 이윤을위한 투자 이익율은 낮아질수 밖에 없다. 따라서 동일한 투자를 할 경우 더 효율성을 높여서 생산물의 가치를 높여서 전체 부를 높여야 한다. 즉 자산이 많은 경우, 자산에서 발생하는 이윤이 많은 경향은 존재할 수 있으나, 보유 자산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익을 창출하는지는 별개의 문제이다.

지난해 7970억원 흑자 기록 반도체 수급 어려운 건 난관

'어느 나라에서나 통상의 시장이자율이 변동하는데 따라서, 자산의 통상이윤도 그것과 함께 변동하는 것이 틀림없다, 즉 그것이 내리면 이윤도 내리고, 이윤을위한 투자 그것이 오르면 이윤도 틀림없이 오른다고 확신해도 무방할 것이다.'

자산을 통상 부채와 자본의 합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내가 가진 자본에 타인이 가진 자본을 빌려와서 자본을 운영하게된다. 이때 비교할 대상은 타인이 나에게 빌려주는 이자율일 것이다. 만약 자산을 통해서 발생하는 이윤이 이자율보다 매우 높게 유지하고 있다면 투자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자산 수익율을 높일 것이다. 당연히 이자율이 높아지면 자산 수익율은 매우 낮아 진다.

일반적으로 기업이나 국가가 성장하고 있는 경우는 이자율에 기반한 자산 수익율의 변화보다, 시장 수요자체가 커지면서 자산 효율성이 높아지게 된다. 예를 들면 수요가 커지는 시장에서는 단위당 원가가 매우 빠르게 하락하는 경향이 존재하고, 대량생산과 소비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투자 리스크는 줄어들게 된다. 반면에 시장이 정체되어 있거나 빠르게 줄어드는 경우는 아무리 이자율이 낮아져도, 추가적인 투자가 발생하기 어렵다. 따라서 기업이 현금이 많고 부채비율이 낮은 상태에서 투자가 증가하지 않는다면 성장하지 않는 산업에 위치해 있다는 매우 위험한 신호일수 있다.

'북아메리카와 같은 신식민지는 항상 한동안은 다른 대부분의 나라보다 영토의 넓은 면적 치고는 자산이 부족하고, 또 자산 규모에 비해서는 인구가 부족하지 않을수 없다. . 식민지가 확대됨에 따라 자산이윤은 차츰 줄어든다.'

애덤스미스 시대에는 유럽의 강대국들이 북아메리카와 인도에 신민지를 개척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식민지가 경제적 부를 어떻게하면 만들어 낼수 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즉, 새로운 대륙은 필연적으로 토지를 제외하고는 추가적으로 구축된 인프라 자산들이 존재하지 않거나 매우 열악할 것이다. 따라서 노동력을 확보하거나 새로운 생산물을 만드는 초기에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는 투입되는 자산에는 이윤이 발생하기 어렵다.

'새로운 영토, 또하는 새로운 사업 부문의 획득은, 부의 획득에 있어서 급속하게 전진하고 있는 나라에서조차, 자산이윤을, 또 그것과 더부렁 화폐이자를 끌어올릴수 있다.'

지난 몇년동안 투자자산으로 가장 주목받는 분야가 전기차와 2차전지분야다. 그 대표로서 테슬라는 매우 큰 투자 수익을 내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테슬라가 2003년 창업이후로 2020년에 이르러 서야 흑자를 기록했다. 즉 7년동안 지속적으로 자산투입이 이루어졌고, 오랜기간동안 적자가 유지되었다. 매우 낮은 자산이윤이 발생 했지만, 실제로는 투여된 자본의 가격은 매우 높게 상승한 것이다.

자산 이윤에 대한 고려는 그래서 주주자본의 상승에 대한 고려가 더 중요한 것이다. 단순히 투입자산에 이윤을위한 투자 대한 이익을 고려했던 과거라면, 현재는 자산당 이익보다 더 중요한 자본의 실질 가격, 더 쉽게 표현하면 주가 상승이 더 큰 이익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그런 관점에서 단기간의 자산이익 하락은 충분히 용납할 수 있다. 오히려 자산 투자를 어디에 하는지를 살펴보고 새로운 산업에 집중하는 기업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부를 향해 급속하게 전진하고 있는 나라에서는 낮은 이윤율이 대부분의 상품가격에 있어서 높은 노동임금을 상쇄하고, 그 때문에 그런 나나라들에는 번영도가 떨어지고 노동임금도 더 싼 이웃나라와 마찬가지로 싸게 팔 수 있을 것이다.'

기업이 합리적인 수준의 이익율을 달성하지 못한다면 지속적으로 부를 창출하기 어렵다. 적절한 수준의 인플레이션의 발생이 필요한 것도 그 때문이다. 그러나, 부채가 증가하고 이자율이 낮은 환경에서는 이익율을 달성하지 못하는 기업들, 즉 좀비 기업들이 양산되게 마련이다. 경제환경이 건강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몇몇 경쟁력이 존재하는 기업들이 높은 이익율을 가져가고, 그 이익율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혁신적으로 제공될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이윤을위한 투자 좀비 기업이 지속적으로 제거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경쟁력을 가진 기업조차 내부 이익율이 떨어질수 밖에 없다. 그럼으로서 시장 전체가 가진 성장과 번영은 무너지게 된다.

[포스트 코로나] "좀비기업 지원 끊어야 韓 미래 경쟁력 산다"

팬데믹 장기화로 탈(脫) 세계화·원격근무 확산 가속 화상회의시 대면회의 보다 전달 가능한 정보 적어 한계직원들의 원격근무 적응위한 지원과 교육 ..

공기업은 이윤을 내면 안 된다?

economic view

지난번 “美모기지 시장의 두 거인, 법정관리 임박?” 에서 나는 오바마의 프레디맥/패니메에 관한 발언을 인용하면서 다음과 같이 논평한바 있다.

언뜻 명쾌한 논리인 것처럼 보이나 실은 수익성 사업을 영위하는 공기업은 꽤 많으며, 아무리 자유방임을 표방하는 정부일지라도 시장을 크게 교란시킬 정도 파괴력을 가진 대마(大馬)를 어떤 식으로든 그대로 방치하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지나치게 교조적(?)이거나 단순하거나 또는 순진한 발언으로 느껴진다.

다음은 인용했던 오바마의 발언

민주당의 대권후보 오바마 의원은 그 회사들이 “기묘하게 섞여 있다”고 말하면서 “만약 그들이 공기업이라면 이윤을 내는 사업을 하면 안 되었고, 만약 그들이 사기업이라면 우리는 그들을 구제해주지 않아야 한다.”
Sen. Barack Obama, the Democratic nominee, has said the companies are a “weird blend” and that “if these are public entities, then they’ve 이윤을위한 투자 got to get out of the profit-making business, and if they’re private entities, then we don’t bail them out.”

이 글에 대해 친절한 답변 남겨주셨던 Inigo님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셨다.

전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윤을위한 투자 대부분의 공기업은 ‘경제적’ 이익을 거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때때로 ‘회계적’ 손실을 보는 건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구요(KBS).

이상에서 다음과 같이 간단히 두 가지 기본적인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

1) 공기업은 이윤을 내는 사업을 하면 안 된다.(Inigo님은 “종류에 따라 다르”다고 전제함)
2) 사기업은 구제해주면 안된다.

이는 비단 오바마뿐만 아니라 거리를 오가는 일반적인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일 것이다. 특히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재벌이 망쳐놓은 부실기업에 수많은 공적자금이 투입되는 꼴을 묵묵히 봐야만 했던 우리나라 서민들은 2번 생각에 상당수가 동의하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 간결하고 깔끔한 표현으로 명성이 높은 오바마이니만큼 그의 발언의 한 부분을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이렇게 뚝 떼어내어 그를 평가하는 것은 그에게는 억울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비단 이 발언을 다시 언급하는 이유는 비단 오바마의 경제에 대한 무지를 탓하고자 함이 아니라 그의 발언을 계기로 일반화되어 있는 위와 같은 두 가지 생각을 다시 반추해보고자 함이다. 오바마씨 이해하세요~

공기업은 이윤을 내는 사업을 하면 안 된다

모르긴 몰라도 자본주의 내에서 국가의 공공적 역할을 지지하는 체제내 좌파들도 상당히 동조할 발언이 아닐까 싶다. 공기업(그가 영어로 표현하길 public entities)의 정의에 대해 우선 한번 돌아보자.

사기업(私企業)과 대조적인 기업 형태이다. 공기업의 목적에 관해서는 ① 공기업이라 할지라도 다른 사적 기업(私的企業)과 똑같이 이윤추구를 직접 목적으로 한다는 설(說)과, ② 공기업의 직접적인 목적은 이윤이 아니라 생산이나 서비스에 있다는 설이 있다. 대체로 ②의 설이 통설(通說)로 되어 있으나,[하략]

이 정의가 맘에 든다. 어떤 공공적 기능이니 뭐니 하는 잔가지붙이지 않고 간단하게 “사기업과 대조적인 기업 형태”라고 정의하고 있다. 즉 공기업은 사기업의 형태를 띰으로서 비효율성을 초래하는 재화나 용역에 대해 공공이 소유하는 형태를 띤다. 이때 소유의 주체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또는 연기금이나 각종 국가투자기관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정의를 염두에 두고 공기업의 역할을 되돌아보자. 오바마는 공기업이 “이윤을 내는 사업을 하면 안 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이와 상당히 다르다. 사실은 자본주의 발달 단계에서 수많은 이윤창출기업이 공기업의 형태를 띠었다. 이는 시급히 육성하여야 할 필요가 있는 유치산업에 대해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보조와 지원을 유지하여야 할 필요성에 의해서였다. 이는 ‘시장의 실패’로 말미암아 불가피하게 국가가 공급하여야 했던, 그리고 Inigo님의 의견처럼 회계적 손실을 감수할 수 있는, 이른바 사회간접자본(infrastructure) 등 공공서비스와는 다른 성격을 가진다.(주1)

장하준 교수의 ‘나쁜 사마리아인’을 보면 이러한 공기업의 역사를 상술하고 있다. 책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포항제철을 비롯하여 싱가포르의 싱가포르항공, 프랑스의 르노, 독일의 폭스바겐, 브라질의 페트로브라스 등 전 세계에서 (이윤을 엄청나게 창출하는) 수많은 일류 기업들이 공기업이거나 공기업이었다. 다만 이 중 여러 기업들은 1980년대 신자유주의의 맹공에 따라 민간에 매각되기도 했다.

이쯤에서 왜 자본주의 국가는 ‘시장의 효율’대신 공기업을 선택했는지를 다시 한번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장하준 교수는 경제적 상황과 기술의 격차가 현저한 국가들 사이에서 자유무역 또는 시장의 자유를 통한 경쟁을 부르짖는 것은 미취학 아동이 경쟁력을 갖게끔 학교도 보내지 말고 바로 일터로 보내 일을 시키자는 주장과 진배없는 논리라고 주장한다. 이에 따라 (근대화에 성공한) 대다수의 국가들은 경제발전기에 유치산업 보호를 위해 노력했다.

결정적으로 이러한 유치산업 육성론의 이론과 실천을 다진 나라는 – 꼭 공기업의 형태는 취하지 않더라도 – 오늘 날 예외 없는 자유무역을 주장하는 영국과 미국이다. 영국은 18세기 무렵 자국의 면직물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고율의 관세, 수입조건 제한 등 보호무역을 강화하였을 뿐 아니라 노예무역을 통한 노동인력 충원, 군사력을 동원한 시장의 개척 등 무차별적이고 폭력적으로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였다. 그리고 유치산업이란 표현은 미국의 초대 재무부 장관 알렉산더 해밀턴의 작품이다.

요컨대 “이윤을 내는 공기업”은 자본주의 역사에서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특히 2차 세계대전 이후 경제 강국이었던 미국을 제외하고는 대다수의 나라들이 강대국의 일정정도의 용인 하에 자국의 산업을 일정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였고 그 핵심적인 거시 전략은 수입대체 이윤을위한 투자 전략/수출지향 공업화 전략 등이었고 그 플레이어들은 자본과 기술의 축적이 일천한 민간기업의 경쟁력을 능가하는 공기업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공기업들이 ‘이윤을 내지 않으면’ 그냥 망하는 것이다.

이제 다시 왜 공기업은 이윤을 내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잠깐 알아보자. 이는 위에서 잠깐 언급한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선입견이다. 즉 자본주의 사회일지라도 비배제성과 비경합성으로 인해 시장이 적절하게 제공할 수 없는 도로, 통신, 국방, 의료, 치안과 같은 공공서비스는 국가에 의해 제공되었다. 이중 일부는 국가기구 그 자체이기도 했지만 일부는 공기업의 형태를 띤다. 요즘 들어 공기업화된 통신, 철도, 체신 등이 대표적인 예였다.

그리고 이들 기업들은 실제로 시장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수요(demand)’가 아닌 ‘소요(needs)’에 부응하는(주2)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지불능력이 없는 저소득층들은 생활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다. 임금이 형편없이 낮아도 국가에서 의료보험을 제공하기에 그나마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었다. 이러한 서비스를 민영화함으로써 이윤을 창출하겠다는 것에 요즘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공기업의 이윤창출 불가론의 정서다.

그 정서에 공감하는 한편으로 그 이면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자본주의에서의 공공서비스는 – 공기업의 의한 것도 마찬가지거니와 – 소위 복지의 실현이라는 국가목표에 부응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결정적으로 자본주의 사기업이 임금수준을 낮게 유지하여 이윤을 초과 창출할 수 있게 만드는 기제기도 하다. 국가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가정해보라. 노동자들은 자신들의 임금으로 건강도 유지할 수 없다는 사실에 분노하거나 반항하였을 것이다. 그것은 자본주의 시스템에 대한 위협이다. 모든 것은 사적(私的) 시장에 맡기자는 이에게 그럼 너희가 주는 임금에 노동자들의 의료비용도 포함시키라고 주문한다면 질색을 할 것이다. “그런 것은 국가가 알아서 해줘야지!” 하면서 말이다.(주3)

또 다른 방식으로 공공서비스는 사기업에 봉사한다. 통신, 체신 등의 낮은 비용은 저소득층에게만 혜택을 주는 것은 아니다. 사기업 역시 이들 싼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원가를 절감한다. 특히 기업이 이용하는 공공서비스는 오히려 더욱 싸다. 전력요금은 산업용이 더 싸다. 철도 이윤을위한 투자 이윤을위한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철도가 적자라고 해서 몇 해 전 살펴본 바에 따르면 여객운송 부문은 흑자였는데 화물수송 부문이 적자였다.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지는 잘 알 것이다.

요컨대 자본주의 국가에서 제공되는 공공서비스는 그것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이를 꼭 지켜내야 할 지고지순한 ‘공공의 이익(public interest)’이라고 신성화하는 것도 또 하나의 편견이다. 공공서비스의 민영화 논리 중 하나인 ‘수익자부담원칙(polluter pay principle)’이 완전 헛소리만은 아니다. 시장가격보다 낮게 책정된 공공서비스 요금에는 분명 누군가 ‘무임승차자(free rider)’가 있게 마련이다. 가장 어처구니없는 무임승차자가 바로 사기업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2) 사기업은 구제해주면 안된다.”에 대해서는 쓰다 지쳐서 다음에 이야기하겠다.(sooner or later or forever)

(주1) 바로 이러한 성격의 공기업이 일반인이 생각하는 이윤을 내서는 안 되는 공기업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주2) 수요는 willing to pay, 즉 시장가격을 주고라도 서비스를 제공받을 용의가 있는 경우를 말한다. 소요는 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나 지불능력이 없는 경우를 말한다

(주3) 같은 이치로 공공적 성격이 강한 부동산 역시 산업경쟁력을 위해 가격을 적정수준으로 유지시키는 것이 국가의 이해관계이기도 하다. 바로 그러한 취지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또한 전세값이나 집값이 오르게 되면 이것이 근로자의 임금인상 요구로 이어져 경제의 경쟁력 저하요인이 되는 등 그 부작용이 매우 큽니다. 그래서 부동산 가격안정을 최우선 정책과제 가운데 하나로 삼아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코자 하는 것입니다.”라고 발언하였다.(관련 글 보기)

This entry 이윤을위한 투자 was posted in 기업경영, 미분류-경제 and tagged 공공서비스, 공공의 이익, 공기업, 사기업, 오바마, 이윤 on 09/09/2008 by sticky .

이윤을위한 투자

엄청난 지원금과 높은 전기비용으로 인해 영국의 내륙지역 풍력발전소는 엄청난 이윤을 창출하고 있다. 한 개의 풍력발전기는 매년 500,000파운드의 이윤을 창출하고 있다. 새로운 산업계의 조사에 의하면 전형적인 2메가와트급 터빈은 200,000파운드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납세자들의 지원금으로 300,000파운드를 받고 있다. 현재 풍력발전기 건설에 들어가는 비용은 200만 파운드이며 약 20년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4~5년이 지나면 투자비용을 회수하고 지속적으로 이윤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이윤창출이 높은 가능성으로 새로운 풍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계획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영국에서 이미 165개의 이윤을위한 투자 풍력발전소에서 1,944개의 발전기가 운영되고 있지만 34개의 풍력발전소가 건설되고 있으며 118개의 발전소가 계획 합의를 거쳤으며 220개는 고려 중인 것으로 영국풍력에너지협회(British Wind Energy Association)의 통계는 밝히고 있다.

만일 계획 중인 발전소가 모두 건설된다면 영국 전체에 4,000개 이상의 발전기가 건설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건설계획에 대해 반대할 것이다. 약 140개의 그룹이 풍력발전소가 건설될 예정지의 반대입장을 주장하고 있으며 소음과 회전날개에 빛이 비치는 현상과 터빈 건설로 인해 농촌의 풍경을 해친다고 주장하고 있다. 켄트농촌 지역에 풍력발전 건설을 반대하는 켄트윌드지역 행동그룹(Kentish Weald Action Group)의 200명의 회원들은 런던의 투자기업인 "HgCapital"사가 재정 지원을 하고 있는 마든 빌리지 (village of Marden) 근처에 건설된 415피트의 이윤을위한 투자 발전기 건설계획을 반대하고 있다. 그는 “풍력발전기는 아름다운 농촌의 풍경을 해칠 것이며 가정의 주택과 너무 가까워 지역주민들의 삶을 파괴하고 부동산 가격의 폭락을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풍력발전소가 가격 대비 충분한 가치가 있는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의 에너지 정책교수인 디터 헬름(Dieter Helm) 교수는 풍력에너지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막는데 있어서 톤 당 510파운드의 비용을 소비자들이 부담해야 한다고 계산했다. 그는 “내륙지역 풍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지원금의 수준은 너무 높으며 시장을 왜곡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태양열과 같은 다른 분야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풍력발전에 투자하는 현상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Ofgem도 우려의 성명을 발표했다. 전기와 가스 에너지분야에서 소비자 보호기구인 "Ofgem"의 대변인은 “우리는 재생에너지 지원금이 금년 소비자들의 전기-가스비용에 60파운드의 부가비용으로 전환된다는 사실을 알아내었으며 앞으로 이 비용은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생에너지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풍력발전기는 상대적으로 새로운 기술로 화석연료 산업체들이 지배하고 있는 시장상황에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12개의 소규모 풍력발전소를 소유하고 있는 "에코트리시티(Ecotricity)"사의 창업자인 데일 빈스(Dale Vince)는 “현실은 지구온난화가 인간이 마주한 가장 큰 위협이라는 점이다. 우리는 모든 형태의 녹색에너지를 얻어야 하며 이러한 입장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단순하게 잘못된 입장이거나 이기적인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풍력발전기로부터 얻어지는 이윤의 문제는 소위 에너지생산과 이론적인 최대생산량 사이의 비교를 통해 얻어지는 비율인 전기부하율(load factor)이다. 정부의 통계에 의하면 2006년 평균 풍력발전기의 부하율은 27.4%로 전형적인 2메가와트 발전기는 평균 0.54 메가와트를 실질적으로 생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현재 보조금 시스템에서 발전기는 매우 적은 부하율로 운영된다고 하더라도 이윤을 창출할 수 있다. 영국에서 최악의 운영상태의 발전기의 부하율은 겨우 7%에 불가하며 이것은 이 발전기가 원래 생산해야 하는 전력의 1/14 정도만 생산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두 명의 "Ofgem"의 전직 의장들은 최근 에너지 공급회사들이 가스와 전기 비용의 증가로 인해 가정의 에너지비용이 15%까지 증가했다는 설명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최근 Ofgem을 떠난 이들은 Ofgem의 역할은 너무 약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여섯 개의 에너지 공급업체들이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경향을 보이거나 직접 발전소와 장기적인 공급계약을 맺고 있기 때문에 에너지 도매시장가격은 이들 기업체들과는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 중 한 명은 “에너지 도매시장에서의 문제에 대해 Ofgem은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다. 전체 도매시장의 가격은 에너지 생산업체들이 실제로 지급하는 비용과는 전혀 상관없다”고 말했다.

또한 높은 석유가격에 대해 석유공급업체들은 석유가격의 감소분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데 실패했으며 이를 통해 많은 이윤을 가로챘다고 비판 받고 있다. 평균 석유가격은 지난달 기록적으로 상승했으며 현재 리터당 1.04 파운드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원유가격은 배럴당 100달러에서 90달러로 떨어졌다. 즉, 현재 각 석유공급업체들은 금년 초보다 7% 정도 낮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것이다. 석유가격 비교웹사이트인 "PetrolPrices.com"의 대변인인 루이스 도허티(Louise Doherty)는 “석유회사들은 가격하락분을 소비자 가격의 하락으로 연결시키기 보다는 정반대의 방향으로 가격을 올리고 있다. 운전자들은 실제적인 가격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유가로 인해 일부 산업체의 관계자들은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지난주에 700여 개의 기업들은 공동서한을 영국 정부의 재무부 장관인 알리스터 달링(Alistair Darling)에게 전달하여 유류세 증가계획을 철회하도록 압력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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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비22y1q-차트

티엘비는 2011년 03월 25일에 설립되었으며,
2020년 12월 14일 상장했습니다.

티엘비의 업종은 반도체와반도체장비 입니다.

2022년 03월 기준 티엘비의 총 종업원은 392명이 근무 중 입니다.

본사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원로 305 (목내동, (주)티엘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주요제품으로는 Memory Module과 SSD의 핵심 부분인 인쇄회로기판이며 풍부한 산업경력을 보유한 전문 경영진과 연구인력을 바탕으로2011년 국내 최초로 SSD PCB의 양산체계를 구축.
2020년부터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용PCB 사업까지 진출함.
2021년 4월부터 대규모 노후설비 교체 및 신제품(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용PCB) 생산을 위한 신규라인에 투자하고 있음.
출처 : 에프앤가이드

티엘비의 대표이사는 1명으로
백성현님 입니다.

티엘비 최대 주주로는 백성현님이 19.36%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뒤로 이세현님이 4.84%, 오상택님이 4.4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표 이사와 주주에 대한 정보는 단기적인 트레이딩에 집중하신다면 상관없으시겠지만,

장기투자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기업을 분석할 때 경영진의 능력과 비전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 개인 투자자분들께서는 대기업의 경영진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순 없지만,

기업의 지배 구조와 주주구성은 어떻게 되는지 파악하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3. 티엘비의 가치 분석

티엘비 (356860)의 가치에 대해 분석하겠습니다.

보통 종목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선 PER, PER, PSR, PEO 등의 지표를 분석합니다.
이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간단하고 빠르게 주식이 과매수, 과매도인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서 내재가치도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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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는 424.0, 2022년에는 518.0으로 2021년에 비해 2022년 약 0.8배의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티엘비의 자본과 부채가 약 0.8배 이상, 약 0.8배 이상 증가하여 총 자산이 약 0.8배 이상 증가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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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비의 *CAPEX는 44.0억원이며, *FCF는 5.0억 입니다.

여기서 어려운 용어가 보이는 데요.
CAPEX(Capital expenditures)는 미래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지출한 비용을 말합니다.
FCF(Future Cash Flow)은 자산으로부터 기대되는 장래의 현금 사정을 추정하고 그 추정금액에 일정한 할인율을 적용하여 현재 가치를 환산한 것을 말합니다.

티엘비의 영업이익률은 4.16~17.48%
티엘비의 순이익률은 4.77~14.93%
티엘비의 ROE는 0.0~22.27%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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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비의 EPS(주당순이익)은 [412.0, 494.0, 831.0, 789.0, 1574.0],
티엘비의 BPS(주당 순자산가치)는 [14854.0, 15344.0, 16162.0, 16929.0, 18260.0]이며,
티엘비의 배당률은 [0.0, 0.0, 0.0, 0.이윤을위한 투자 61, 0.0]%입니다.

4. 티엘비의 신 F스코어 분석

신 F스코어를 분석하기 전에 신 F스코어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F-Score는 스탠포드의 교수진 조셉 피오트로스키가 제안한 내용으로, 2000년도에 발표한 논문(Value Investing: The Use of Historical Financial Statement Information to Separate Winners from Losers)에서 공개된 지표입니다.

CapEx란 도대체 무엇인가요? OpEx와의 차이?

Capital Expenditures. 자본적 지출, CapEx, 카펙스 등으로 불리는 ‘Capital Expenditures’ 라는 개념은 아직 국내에서 흔하지 않다. 그러나 해외 경제 뉴스들을 보면 심심찮게 등장하는 이 용어. 왜 자꾸 등장해서 검색창을 들락거리게 하는 걸까.

CapEx에 대해 한 번 빠르고 심도 깊게 알아보자. 그리고 알아보는 김에 종종 헷갈리는 용어 OpEx에 대해도 함께 알아본다.

출처: Pixabay

CapEx란 도대체 무엇인가요?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CAPEX는 미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지출된 비용을 이르는 말이다.

이를 조금 더 풀어 설명하자면, CapEx란 기업이 재산, 건물, 공장, 기술, 장비 등의 물리적 자산을 획득, 업그레이드,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이다.

CapEx는 회사가 새로운 프로젝트나 투자에 착수할 때 자주 사용되는 용어지만, 실제로는 더 넓은 범위의 지출 비용을 지칭한다. 예를 들어, 새 공장 건설 비용 뿐만 아니라 기존 건물의 지붕 개량보수 공사비나 설비 부품 교체비 역시 CapEx에 포함된다. 자산을 개선 유지하는데 사용된 비용이기 때문이다.

결국 CapEx란 회사가 자기 사업의 범위를 유지하거나 확장하는데 사용하는 모든 비용을 포함한다.

CapEx 공식이라는데 굳이 우리가 이거까지알아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CapEx = 유형자산 변화량 + 감가상각

CapEx가 중요한 이유

CapEx는 기업이 사업을 유지 및 성장시키기 위해 고정자산에 얼마나 투자하고 있는 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즉, CapEx는 기업이 미래를 위해 얼마나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지를 그대로 보여준다. 분석가들은 이런 이유로 주식 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CapEx에 큰 관심을 갖는다. 기업의 미래 가치에 대한 훌륭한 참고 지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제 뉴스에서 이런 용어가 심심찮게 흘러나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물론 CapEx 단순 비교로 투자하기 좋은 기업을 찾기는 어렵다. 단순한 투자 비용을 살펴봄으로는 알 수 있는 것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산업에 따라 CapEx의 규모가 다르다. 예를 들어 석유 산업의 경우에는 많은 자본 투자를 필요로 하기에 큰 CapEx를 보이지만, 소매업 같은 경우에는 비교적 적은 규모의 CapEx를 기록한다. 하지만 동종 업계의 기업을 비교할 때는 굉장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표다.

출처: Pixabay

CapEx? OpEx?

CapEx를 OpEx(Operating Expenses)와 혼동하기 쉽다. OpEx는 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단기적인 운용 비용을 이르는 용어다. 쉽게 말하자면 영업비용이라고 할 수 있다. OpEx에는 인건비, 임대비, 관리비, 보험비 등과 같은 비용이 포함된다.

이러한 지출들은 미래 이윤 창출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지만, 지금 사업 운영을 위해 꼭 필요한 지출이다. 바로 이 부분이 CapEx와 OpEx를 나누는 키포인트가 된다. CapEx는 지금 사업 운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미래 이윤 창출을 위해 사용될 자산을 구비하기 위해 사용되는 지출이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건물 유지보수의 경우에도 자산의 효율성이나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개량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OpEx로 간주된다.

출처: Pixabay

OpEx는 CapEx와 달리 미래 이윤에 전혀 관여하지 않는 지표이기에 무작정 크다고 환영할 일이 아니다. OpEx가 높다는 것은, 운영비가 크게 든다는 것이고 그말인즉 기업이 쉽게 손해를 볼 수 있다는 말로 이어진다. 미래 이윤으로 부채를 상쇄할 수 있는 CapEx와 달리 OpEx는 현재 시점의 이윤에서 모든 계산이 끝나게 된다. OpEx를 감당하기 위해 부채를 낸다는 것은 사실상 적자 운영을 하고 있는 셈이나 마찬가지다.

CapEx와 마찬가지로 적절한 OpEx는 산업에 따라 달라진다. 동종 업계 다른 기업의 수치와 다양한 변수들을 참고하며 이해해야 한다.

덧붙여, CapEx와 OpEx를 깊게 나누는 것은 미국 세금에 관하지 않는 한 그다지 중요한 일은 아니다. 미국서 회계사를 할 생각이 아니라면, CapEx는 좀 더 장기적인 이윤 창출을 위한 투자비용으로, OpEx는 현재 사업 운용을 위한 단기적 운영비용으로 이해하고 넘어가도 큰 무리는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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