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구하는 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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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은 비트코인의 가치가 높아질수록 더 많은 채굴자가 참여하고, 이는 비트코인의 희소성뿐 아니라 안전성을 높임으로써 비트코인의 가치가 더 높아지는 선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다.

비트코인을 구하는 방법

비츠(bits)는 블록의 작업증명(PoW) 합의 알고리즘에서 사용하는 비트코인을 구하는 방법 비트코인을 구하는 방법 채굴 난이도 목표값이다. 비츠는 논스값을 계산하는데 기준이 되는 특정 숫자를 나타내며 블록체인 전체에 걸쳐 일률적으로 적용된다. 작업증명 방식에서 블록해시가 특정 숫자보다 낮게 나왔을 때 논스값을 찾아내는데, 작업 난이도는 이 논스값의 어려운 정도를 나타낸다. 작업 난이도는 블록헤더 정보 중에서 비츠값으로 조절된다.

개요 [ 편집 ]

블록해시가 특정 숫자보다 낮게 나올 때의 논스(nonce) 값을 찾아내는 것이 작업 증명이다. 작업 난이도는 논스(nonce) 값 계산의 어려운 정도를 나타낸다. 작업 난이도는 블록 헤더 정보에서 비츠(bits)라는 값으로 조절된다. 블록해시는 32바이트의 숫자라고 했을 때,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블록해시를 부호 없는 1바이트의 숫자라고 해보자. 그럼 1바이트의 숫자값을 블록 해시값으로 산출하는 해시함수는 0 ~ 255 사이의 값을 결과로 산출한다. 블록해시가 128보다 작아야 한다고 하면, 0 ~ 255 사이의 값을 산출하는 해시함수를 적용해서 128보다 작은 블록 해시값이 나올 확률은 128보다 작은 수(0~127)의 개수 = 128/해시 함수가 산출할 수 있는 모든 값(0~255)의 개수 = 256, 즉, 128/256이므로, 비트코인을 구하는 방법 50%의 확률이다. 블록해시가 64보다 작아야 한다면 64/256, 즉 25%의 확률로 논스(nonce) 값을 구할 수 있다. 블록해시가 32보다 작아야 한다면 확률은 12.5%로 줄어든다. 여기서 128, 64, 32라는 특정 숫자가 바로 블록 헤더 정보의 비츠(bits)이다. 실제로 비츠(bits)의 값이 128, 256 이런 식으로 저장되지는 않고, 지수와 계수를 사용하는 별도의 표현 방식이 있다. 난이도는 2,160개의 블록이 생성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평균 시간인 21,600분(10분/블록 * 2,160블록)보다 오래 걸리면 낮아지고, 적게 걸리면 높아지는 방식으로, 대략 21,600분을 주기로 전체적으로 평균 10분이 소요되는 하나의 난이도가 전체에 적용된다. 블록헤더의 비츠(bits)는 논스(nonce) 값을 계산하는데 기준이 되는 특정 숫자를 나타내며, 블록체인 전체에 걸쳐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숫자다. [1]

특징 [ 편집 ]

비트코인의 작업증명(POW;proof of work)은 블록체인에 추가할 블록을 누가 만들 것인가를 정하기 위한 작업이다. 이를 위해 모든 노드들이 참여하는데, 특정 숫자(난이도)보다 낮은 블록해시값을 가장 빨리 찾는 노드가 블록을 만들 수 있다. 즉, 특정 숫자보다 작은 해시값을 먼저 찾은 노드가 블록을 생성할 권한을 가지고 그 보상으로 비트코인을 받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성능 좋은 그래픽카드, 즉 블록해시값을 빨리 계산할 수 있는 컴퓨터가 확률적으로 더 빨리 목표값을 찾는다. 다시 말해, 목표 해시값을 찾을 확률은 그래픽카드의 성능에 비례하는 것이다.

난이도 [ 편집 ]

비트코인 채굴을 위한 작업증명 합의 알고리즘에는 채굴 난이도라는 것이 설정되어 있다. 이는 암호를 풀면 블록이 생성되는데 그 암호를 푸는데 모든 네트워크가 참여했을때 10분이 걸리도록 설정한 것이다. 이는 초저속 인터넷 속도를 자랑하는 오지의 사람들까지 블록이 골고루 전파되는 시간을 고려한 것이다. 또한 빠른 블록 생성은 전파 시간과의 괴리로 인해 체인분리, 즉 포크를 더욱 자주 발생시키므로 하나의 체인으로 확정되기까지 더 많은 확인이 필요하게 된다. 이렇게 블록타임을 일정하게 하기 위해서 블록을 풀어내는 암호의 난이도를 조절한다. [2]

난이도 구하는 방법 [ 편집 ]

먼저, 비츠(bits)를 16진수로 바꾸고, 앞의 두개의 수와 뒤의 6개의 수를 분리하여 목표값 공식에 넣고 계산을 하면 된다. 그림의 빨간색, 파란색 부분에 해당하는 16진수 비츠(bits)를 넣어주면 되며, 이때 계산된 값이 커런타깃(current_target) 이 된다. 그리고 맥시멈 타깃(maximum_target)은 상수로서, 0x00000000FFFF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로 미리 정해져 있다. 이때, 채굴 난이도는 아래 수식으로 구한다.

따라서, 커런타깃(current_target)이 작으면 비트코인의 채굴 난이도가 높아지며, 커런타깃(current_target)이 맥시멈 타깃(maximun_target)일 때 난이도가 1이 된다. 최대 난이도는 맥시먼 타깃(maximum_target) / 1이며, 약 2 224 > 이다. [3]

사용 예시 [ 편집 ]

그림은 실제 비트코인의 304,756번째 블록의 헤더부분이다. 304,756번째 블록의 비츠(bits)는 그림에서와 같이 408782234이다. 블록헤더의 비츠는 채굴 난이도 목표값이다. 블록해시값은 000000000000000041cbd5ba9607416285167b4b6ff65bda651ac0f55e03bbd6 이고, 이전 블록 해시값은 000000000000000005fca80796201fe3fbdf2b695b64feb84e60b5d0c4ba2a99이다. 하지만 블록의 해시값을 간단히 나타내기 위해서, 위의 해시값 중에서 앞의 0인 부분을 없애고 1cbd5ba9607416285167b4b6ff65bda651ac0f55e03bbd6 만을 표시하며, 이것이 지갑에는 트랜잭션 아이디(Transaction id), 텍시드(Txid)라고 표시된다. 이것이 현재 블록을 구분하는 이름과 같은 역할을 하며, 따라서 거래는 이 블록 해시값인 텍시드(Txid)에 의해서 구별되고, 블록엑스퍼러(blockexplerer)에서 블록 해시값을 입력하면 거래 내역을 바로 알 수 있다. 블록체인은 그림과 같이 제이슨(JSON) 데이터에서 현 블록에 이전 블럭 해시(prev_block)가 포함되는 것을 말한다. [4]

각주 [ 편집 ]

  1. ↑ 〈블록체인 기초 개념〉, 《호모에피시오》, 2016-01-23
  2. ↑ 트윈블레이드, 〈비트코인과 난이도 개념, 트위터〉, 《스팀잇》
  3. ↑ loum, 〈비트코인의 난이도 구하는 방법〉, 《스팀잇》, 2016년도
  4. ↑ 하나로움, 〈비트코인의 블럭에 대한 이해 1〉, 《투게더》, 2014-06-18

참고자료 [ 편집 ]

  • hanmomhanda, 〈BlockChain 기초 개념 - 블록, 채굴, 작업증명, 난이도, 보상〉, 《스팀잇》
  • 호모에피시오, 〈블록체인-기초 개념〉, 2016-01-23
  • 블러그 스폿, 〈비트코인의 블럭에 대한 이해〉,《투게더》, 2014-06-18
  • loum, 〈비트코인의 난이도 구하는 방법〉,《스팀잇》, 2016년도

같이 보기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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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PSR로 다시 보는 비트코인[비트코인 A to Z]

암호화폐 시장은 해가 갈수록 기관투자가의 유입이 증가하고 스마트 머니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가격 변동성이 줄어드는 효율적인 시장으로 수렴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미리 정량적 가치 판단을 스스로 해낼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이고 널리 알려진 밸류에이션 방법을 소개한다. 밸류에이션은 크게 절대 가치 평가와 상대 가치 평가 등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1편에 이어 이번엔 상대 가치 평가를 소개한다. PER로 보는 밸류에이션 암호화폐 시장은 아주 극초기 시장으로, 효율적이지도 못하고 희열과 공포가 오가는 비이성적인 시장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시장 가격이 기껏 절대 가치 평가 방식으로 계산해 낸 내재 가치에 수렴하지 않거나 전혀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 따라 틀린 계산 값으로 전락해 버릴 수 있다.

암호화폐와 같은 극초기 시장에서는 상대적 가치 평가가 보다 안정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물론 비트코인을 구하는 방법 비트코인을 구하는 방법 비교 대상을 포함해 모두가 함께 버블 혹은 대공황 상태에 빠질 때는 비교의 의미가 없어질 수도 있다.

특정 자산의 현재 가치를 살펴볼 때 사람들은 가장 먼저 시가 총액을 먼저 보게 된다. 하지만 시총은 단순히 해당 자산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크기만 알 수 있는 정보에 지나지 않는다. 시총만으로는 해당 자산이 현재 고평가돼 있는지, 저평가돼 있는지 알 수 없다. 따라서 기준점이 필요하다.

기준점은 무엇으로 잡을까. 당연히 ‘이 자산이 돈을 얼마나 버는가’라고 할 수 있다. 이 수치와 함께 시총을 비교해 보면 좀 더 합리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시총 대비 이익을 계산하기 위해 ‘주가수익률(PER)’을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한다. 대표적인 지수의 PER을 파악하면 현재 분석하고 있는 자산이 시장에서 어느 정도 집중받고 있는지(고평가) 혹은 관심이 없는지(저평가)를 가늠할 수 있다.

반면 이렇게도 이해할 수 있다. PER이 높다는 것은 주가(분자)가 내리는 것이 아니라 이익(분모)이 증가함으로써 PER이 하락해 적정 숫자로 회귀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받고 있다는 것일 수 있다.

암호화폐에서는 이익은 감소하지 않았지만 과도한 토큰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자산 1개당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낮아지는 것에서 변수가 생기는 것 또한 주의해야 한다. 암호화폐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시총이 아닌 최대 공급량 기준 시총(FDV)을 통해 PER을 구하는 방법도 합리적일 수 있다. 혹은 가치를 평가하고자 하는 연도까지의 희석량을 반영한 시총을 추정할 수 있다면 더욱 합리적일 것이다.

시장은 생각보다 똑똑하기 때문에 PER이 높거나 낮은 데는 어딘가 자신이 모르는 이유가 있는 것이라는 의심을 항상 가져야 한다. 실제로 시장을 보면 성장주의 PER이 높고 가치주의 PER이 낮은 것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따라서 비교 대상보다 PER이 낮다고 바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기대를 받고 있지 않지만 본인이 생각하기에 향후 큰 이익 상승이 기대된다는 것까지 충족돼야만 PER을 제대로 해석했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PER을 이용한 암호화폐의 밸류에이션을 간단하게 살펴보자. 메이커다오(MKR)를 예로 들면, MKR의 현재 가격이 2200달러, 현재 PER이 15 그리고 5년 동안 보유할 것이라고 가정해 보자. 그러면 현재 매년 MKR 1개에 145달러를 얻고 있다고 역산할 수 있다. 메이커다오가 앞으로 5년간 성장하면서 MKR 개당 450달러를 벌 것이라고 추정하고 PER이 미국 은행의 PER인 30에 수렴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해 보자. 그렇다면 5년 후의 MKR은 얼마가 될까.

PER·PSR로 다시 보는 비트코인[비트코인 A to Z]

위 공식에서 결국 미래의 추정 프로토콜 수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산 가격은 미래의 기대감에서 만들어지는 결과물이기 때문에 과거의 이익은 이미 지나간 데이터다. 결국 가치 평가를 위해서는 미래의 프로토콜 수익을 직접 추정해야 한다. PSR로 추정한 밸류에이션 아직 순이익이 마이너스인 신생 적자 프로토콜이라고 하면 PER이 음수가 될 것이다. 음수의 PER 값은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음수가 될 수 없는 값인 매출(총 프로토콜 수익)을 변수로 해서 만든 지표가 주가매출비율(PSR)이다.

혹은 밸류에이션 시 매출은 추정할 수 있지만 순이익은 추정하기 힘든 경우(투자 기간 내에 비용 및 원가 구조가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될 때)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 외 사용 방법은 PER과 같다.

이 밖에 배당수익률(DY), 기업의 시장 가치(EV)÷세전영업이익(EBITDA) 등 전통 주식 시장에는 다른 여러 지표들이 존재하지만 암호화폐 시장에서 이런 재무제표적인 지표들의 유용성은 아직 명확하지 않으므로 제외한다.

지금까지 설명한 지표들은 밸류에이션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도구다. 이를 바탕으로 더 나아가 각자 자신만의 지표를 만들어 암호화폐 시장에 적합한 가치 평가를 시도해 볼 수 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프로토콜 수익과 서비스의 가치보다 내러티브와 정성적인 지표가 가격에 더 영향을 많이 끼치기 때문에 다방면에서 정량적 분석과 정성적 분석이 가능하도록 여러 가지 지표를 스스로 만들어 보기를 권한다.

예를 들어 네트워크의 벨리데이터 수, 트랜잭션 수, 총예치 자산(TVL), 사용자 수, 커뮤니티 활성도 등 다양한 요소들을 활용해 암호화폐에 적합한 밸류에이션 방법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정량적인 분석보다 정성적인 분석이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결국 정량적인 분석을 통해 내재 가치를 제대로 이해해야 프로토콜의 동작 구조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정성적인 분석도 할 수 있다.

암호화폐의 투자 근거를 바탕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목표 가격을 숫자로 산출하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와 고민이 필요하다. 자산 밸류에이션에는 미래 매출의 추정, 톱다운·보텀업, 절대 가치 평가와 할인율, 상대 가치 평가와 목표 배수 등 여러 가지 분석 프레임워크가 필요하고 논리적 사고가 뒷받침돼야 하는 수많은 가정과의 싸움이다.

투자는 평생의 과제다. 암호화폐 시장이 프런티어 시장이라고 해서 밸류에이션을 등한시하지 않고 지금부터라도 고민하고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비트코인을 구하는 방법

전지성

국세청. 출처=한겨레 자료사진

국세청. 출처=한겨레 자료사진

이 기사는 김지호 세무사가 이달 초 기획재정부의 소득세법 시행령(88조) 개정안 발표에 대해 18일 기고한 칼럼을 기자 입장에서 다시 풀어 쓴 것입니다. 코인데스크 코리아는 개정 시행령이 가상자산 투자자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다고 판단해 칼럼과 기사로 다시 다뤘습니다.

“업비트 등 비트코인을 구하는 방법 국내 거래소 거래는 코인을 살 때마다 지불한 금액의 평균 가격과 판 금액의 차이를 소득으로 계산(이동평균법)”

“바이낸스 등 해외 거래소 거래는 코인 거래를 여러 번 했다 해도 처음 코인을 산 금액과 판 금액의 차이를 소득으로 계산(선입선출법)”

기획재정부가 이달 초 이런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시행령(88조) 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 시행령은 2023년 1월부터 가상자산 거래소득 과세를 시행할 때 코인 투자자들이 과세를 위해 자신의 코인 거래 소득을 어떻게 계산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국내거래소와 해외거래소 다른 계산법 적용

개정 시행령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업비트 같은 국내 거래소와 바이낸스 같은 해외 거래소 거래에 서로 다른 기준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국내 거래소는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금융 당국 신고·수리가 이뤄진 거래소를 말하고 이동평균법이라는 계산방법을 적용한다.

해외 거래소는 물론 특금법을 적용받지 않는 거래소다. 시행령 개정 전과 같이 선입선출법으로 거래 소득을 계산한다.

국내거래소와 해외거래소를 모두 이용한다면 이동평균법으로 국내 거래소 소득을 계산하고 선입선출법으로 해외 거래소 소득을 계산한 뒤 두 금액을 합쳐서 최종 소득을 계산한다.

이동평균법

이동평균법은 코인을 판 가격에서 코인을 살 때마다 지불한 가격의 평균 가격(평균단가)을 빼서 소득금액을 계산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업비트에서 1, 3월에 각각 100만원, 300만원을 주고 비트코인을 샀다면 평균단가는 200만원(100만원과 300만원의 평균가격)이다.

4월에 400만원을 주고 비트코인을 팔았다면 거래소득은 200만원이다. 판 가격(400만원)에서 매수평균가격(200만원)을 빼서 소득금액을 계산했기 때문이다.

선입선출법

선입선출법은 코인 거래를 여러 번 했다 해도 마지막에 판 가격에서 처음 산 가격을 빼서 소득금액을 계산한다.

바이낸스에서 1월에 100만원어치 비트코인을 샀다가 3월에 200만원에 팔았다면 그 사이 여러 번 사고 팔기를 반복했다 해도 소득은 100만원(200만원-100만원)이다. 마지막 판 가격에서 처음 산 가격을 빼서 소득금액을 계산하기 때문이다.

위와 같다면, 국내 거래소와 해외 거래소 최종 소득금액은 300만원이다. 국내 거래소 소득(200만원)과 해외 거래소 소득(100만원)을 합쳐서 계산한다.

국내 거래소 여러 곳을 이용한다면 거래소마다 이동평균법으로 소득금액을 계산한 뒤 이를 모두 합쳐서 최종 소득금액을 얻는다.

시행령 개정안은 20일까지 입법예고를 한다. 2월8일 국무회의를 거쳐 9일에서 15일 사이 공포할 예정이다. 시행은 2023년 1월 1일이다.

비트코인 사례 연구 (2): 사용자 참여와 유기적 협업

비트코인에 관심을 가진 독자라면 왜 비트코인을 우리가 아는 화폐처럼 발행하지 않고 어려운 채굴 과정 [1] 을 거치는지 매우 궁금할 것이다. 채굴은 (1) 새로운 비트코인을 공급하기도 하지만 (2) 블록체인이라 불리는 공유된 거래 기록을 해커나 사기꾼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 글에서는 비트코인 채굴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채굴의 의미에 대해 자세히 알아봄으로써 비트코인이 왜 금융 기관이라는 ‘노드’에 기반을 두지 않고 사용자 참여라는 ‘연결’에 기반을 두는지 원리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진다. 더욱 정확하게는 ‘채굴’ 관점에서 사용자의 참여 방식과 이것이 금융 네트워크 전체에 미치는 시사점을 살펴보게 될 것이다.

협업의 구조: 비트코인 채굴, 블록, 블록체인

비트코인 거래가 일어나면 이 거래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노드에게 알려진다. 이렇게 알려진 거래를 기록하고 공식화하는 과정이 비트코인 채굴(mining)이다. 이 과정은 블록 단위로 일어난다. 블록(block)은 비트코인 거래를 평균 10분 단위로 모은 것이다. 블록체인(block chain)은 현재까지의 블록이 모두 이어진 것으로 현재까지 일어난 모든 비트코인 거래가 시간순으로 기록된 장부다. 아래의 그림은 나의 거래 [2] 가 포함된 블록에 대한 요약정보 [3] 다. 이 블록은 280,035번째 블록이고 326개의 거래가 포함되어 있으며 거래금액은 약 3,140 비트코인(BTC)이다.

블록체인 요약정보(https://blockchain.info/block-index/457875): 비트코인과 관련된 모든 정보는 Blockchain.info와 같은 블록체인 탐색 서비스(Block chain browser)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블록체인 요약정보(https://blockchain.info/block-index/457875): 비트코인과 관련된 모든 정보는 Blockchain.info와 같은 블록체인 탐색 서비스(block chain browser)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새로운 블록은 규칙에 따라 채굴자(mining node)들이 처리하게 되며 가장 먼저 처리를 끝낸 채굴자가 처리의 증거(proof of work)와 함께 “이것이 원본이다”라고 이웃 채굴자에게 알리고 이를 채굴자들이 확인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렇게 받아들여진 블록은 기존의 블록체인을 이어가는 것이다. 이렇게 블록 및 블록체인을 공식화하는 과정이 바로 채굴이다(왜 채굴이라고 부르는지는 조금 후에 설명하겠다).

비트코인 채굴은 구체적으로는 블록의 요약본(hash)의 값이 주어진 숫자보다 작게 만드는 임의의 숫자(nonce) X를 찾는 것이다. [4] 예를 들어 요약본이 최대 99999까지 가능한데 주어진 숫자인 00099보다 작거나 같은 요약본을 만드는 임의의 숫자를 찾는 것이다(이해를 돕기 위해 10진수로 설명하였다).

블록의 요약본(Hash)은 바로 이전 블록의 요약본, 현재 블록의 거래, 임의의 숫자를 더한 문서에 기반을 두어 만들어진다.

블록의 요약본(Hash)은 바로 이전 블록의 요약본, 현재 블록의 거래, 임의의 숫자를 더한 문서에 기반을 두어 만들어진다.

이때 블록의 요약본은 위 그림과 같이 이전 블록의 요약본(위의 블록에서는 000…bd4a)에 현재 블록의 모든 거래를 덧붙이고(실제로는 모든 거래의 요약본) 여기에 임의의 숫자 X를 덧붙인 문서를 요약(hashing)하여 만든다.

조건을 만족하는 X를 찾는 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방정식을 풀듯이 해를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경우의 수를 대입해 보는 방법(brute force)밖에 없다. 비트코인의 경우 요약본의 크기가 256비트이고, 경우의 수가 10의 77승을 넘는다(위의 그림에서는 요약본이 16진수로 표시되어 있다). 이때 주어진 요약본의 목표 값(difficulty target)이 작으면 작을수록(앞자리의 0의 수가 많을수록) 조건을 만족하는 X를 찾는 것이 기하급수적으로 어려워진다.

이렇게 조건을 만족하는 임의의 수를 찾아 만든 현재 블록의 요약본을 이웃 채굴자에게 알리고 이를 다른 채굴자들이 맞는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이를 블록의 해를 구했다고 하거나 블록을 찾았다고 한다. 위의 블록에서는 X에 해당하는 값(nonce)이 3903909353이고 이를 이용한 요약본(hash)의 값이 0000…e43cb이다.

협업을 통한 보안: 거래 기록의 보호

그러면 왜 이렇게 힘들게 공식화하는지가 궁금할 것이다. 위의 내용이 이해되지 않았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 이는 모든 거래 기록이 공유되는 상황에서 해커들이 쉽게 이 기록을 조작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만약 해커가 자신이 쓴 돈을 다른 곳에 다시 쓰려고 한다고 가정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장부(블록체인)를 조작해야 한다. 그런데 비트코인 시스템에서는 블록체인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민주주의의 원칙에 의하여 결정한다. [5]

블록체인의 복사본은 모든 노드들이 가지고 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비트코인을 구하는 방법 서로 다른 복사본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이를 분기되었다(forked)고 한다). 이때 가장 많은 노드가 가지고 있는 복사본을 진짜로 여기는 것이다(위의 그림에서는 Main Chain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만약 블록을 쉽게 공식화할 수 있다면 해커가 많은 숫자의 컴퓨터(정확하게는 IP)만 가지고도 기록의 조작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해를 찾기가 매우 어렵게 만듦으로써 블록체인을 조작하려면 해커는 선의의 채굴자가 가진 CPU 파워보다 더 큰 파워를 가져야 한다(51% 공격 [6] ). 더구나 해커가 조작하고자 하는 블록 이후에 여러 개의 블록이 이어진 경우에는 조작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하겠다.

이렇게 거래 기록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식은 기존의 은행이나 신용카드사에서 사용하는 방법과 매우 다르다. 기존의 방식은 우리가 믿고 싶은 제3자가 모든 기록을 다 가지고 있고 이를 해커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그러다 보니 항상 구멍이 있기 마련이고 이를 해커들이 악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방식은 누구나 기록을 볼 수 있도록 하지만 이를 조작하는 것은 한 가지 방법밖에 없고 이것이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2012년 시점에서도 하나의 거래를 조작하기 위해서는 수천억 원을 들여야 했다. [7] ).

협업을 통한 발행과 참여의 인센티브

비트코인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엄청난 CPU 파워가 필요하다. 하지만 비트코인 시스템에서는 누군가 통제하거나 강제를 하는 사람이 없으므로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할 수밖에 없다. 이 자발적인 참여의 동기로서 블록의 해를 구한 채굴자에게 새로운 비트코인을 발행하는 것이다(위의 그림에서 Block Reward). 물론 거래 수수료(transaction fees)도 채굴자에게 제공된다. 해를 구한 채굴자가 비트코인을 얻기 때문에 채굴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한 블록당 발행되는 비트코인의 수는 4년마다 반으로 줄어들게 되어있어(처음에는 블록의 해를 구한 노드에게 50개, 현재는 25개의 비트코인이 발행된다) 발행 가능한 비트코인 수는 수학적으로 2,100만 개로 한정 [8] 되어있다.

따라서 비트코인의 가치는 높아질 수밖에 없고 비트코인의 가치가 높아질수록 다른 채굴자보다 더 빨리 해를 구하기 위해서 더 많은 CPU 파워를 투입하게 될 것이고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한 시스템을 만들게 된다. 물론 초기에 비트코인이 전혀 가치가 없을 때는 이를 이끌어갈 비트코인을 구하는 방법 그룹이 필요했겠지만, 이제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졌다고 하겠다(네트워크에 기반을 둔 모든 서비스가 마찬가지이다).

비트코인 채굴은 비트코인의 가치가 높아질수록 더 많은 채굴자가 참여하고, 이는 비트코인의 희소성뿐 아니라 안전성을 높임으로써 비트코인의 가치가 더 높아지는 선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다.

비트코인 채굴은 비트코인의 가치가 높아질수록 더 많은 채굴자가 참여하고, 이는 비트코인의 희소성뿐 아니라 안전성을 높임으로써 비트코인의 가치가 더 높아지는 선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채굴은 비트코인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사람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시스템이 더욱 안전하도록 만들며, 비트코인의 공급을 조정함으로써 비트코인의 가치가 유지되도록 하는 선순환적인 시스템이다.

비트코인이든 아니든, 화폐의 단위와 거래 단위가 이제 네트워크화되는 것은 막을 수 없는 방향이 비트코인을 구하는 방법 되고 있다. 금융 기관의 역할, 개인의 역할, 거래의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다른 영역과의 경계없는 진화가 시작되었다. 오가닉 비즈니스의 원리에서 금융 산업도 예외가 될 수 없다는 뜻이다. 그 변화는 처음에는 매우 더디게 그러나 그 어떤 영역보다 거세게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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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ob Wile, "That Swedish Bitcoin Mining Company Has Sold $28 Million-Worth Of Its New Mining Hardware," Business Insider, Dec 14, 2013, http://www.businessinsider.com/knc-sells-nearly-28-million-neptunes-2013-12. ↵
  2. https://blockchain.info/tx-index/9484749fda0faf8be7f837e6752e1acaeef6c92d03ce9e1f29236bec49f33afd. ↵
  3. https://blockchain.info/block-index/457875. ↵
  4. Sathoshi Nakamoto,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 2008. ↵
  5. 상동. ↵
  6. David Perry, "비트코인을 구하는 방법 Bitcoin Attacks in Plain English," Coding in My Sleep, Oct 5, 2012, http://codinginmysleep.com/bitcoin-attacks-in-plain-english/. ↵
  7. 상동. ↵
  8. "Controlled supply," Bitcoin Wiki, https://en.bitcoin.it/wiki/Controlled_sup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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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코인·암호 화폐, 투자 포트폴리오 1% 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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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대비한 은퇴 플랜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cryptocurrency)를 포함시켜도 될까? 많은 한인들의 궁금해하는 질문이다.

이서리움(etherium), 도지코인 등 비트코인에 편승한 암호 화폐가 팬더믹을 타고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폭풍처럼 밀려왔다. 2021년 암호화폐만도 4,000개가 넘는다. 전년의 5,392개보다는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많은 숫자다.

요즘은 다소 주춤하기는 했지만 순식간에 백만장자의 꿈을 꾸는 투자자들의 매력은 조금도 가라앉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암호화폐에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겠냐는 질문을 던져보자.

이에 대해 재정 전문가들은 “그렇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조건이 있다. 투자자들이 위험성에 견딜 수 있는지, 또 재정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돈이 있는지, 그리고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지식이 충분한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이들은 입을 모은다. 재정 전문가 대부분은 투자 포트폴리오의 1%~2%가 적정하다고 강조한다.

‘재정 플래너 협회’를 포함해 다수의 재정 회사들이 500명의 재정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가량이 고객들로부터 암호 화폐 관련 질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0년보다 17%가 증가했다. 이 중 14%는 투자를 추천했다. 전년에는 1%도 되지 않았다.

월스트릿 저널은 암호화폐에 발을 담그고 싶어 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문답 식으로 궁금증을 풀어냈다.

암호화폐에 투자해야 하나

암호화폐는 상당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암호 화폐의 ‘두목’격인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9,000달러 선을 출발해 올 4월 6만4,000달러 정점을 찍었다가 지금은 3만달러대를 유지하고 있다.

뱅가드 그룹의 포트폴리오 전략부를 이끄는 로저 알리가-디아즈는 “투자처 밸런스 유지나 심사숙고와는 거리가 먼 위험성 높은 투기성 투자”라고 단정했다. 그는 최근의 한 기사에서 “암호 화폐는 대부분 규제를 받지 않으며 상당한 위험성을 동반한다”고 경고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4월 최고점을 찍다가 중국의 집중 단속이 시작되면서 반 토막으로 곤두박질쳤다.

예일 대학의 이코노미스트 알리 시빈스키는 2018년 공동 저서를 통해 기관 투자자들은 투자 목록에 암호 화폐를 1~5% 할당하라고 조언했다.

또 금이나 비공개기업 펀드인 사모펀드를 선호하는 개인 투자자라면 대안 상품으로 투자해 보는 것도 좋다고 아울러 조언했다. 그는 “금 등 대안상품에 5% 투자했다면 10% 암호화폐 투자도 못 할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가상 화폐는 주식이나 채권 등 기타 전통 투자 방법과는 전혀 다른 양상의 투자이기 때문에 다른 자산이 떨어질 때 오히려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 다양성 측면에서 본다면 매우 좋은 투자”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 같은 주장은 뱅가드의 알라기-디아즈와는 다른 의견이다. 그는 주식과 채권에 실질적 경제 가치가 부족하고 가치를 설명해 줄 수 있는 이자 수익 또는 배당금 같은 현금 유동이 없는 무언가를 포함시키는 행위에 경고장을 보내고 있다.

일리노이 크리스탈 레익에 거주하즌 재정 어드바이저 존 피어셸은 고객들에게 암호 화폐 직접 투자보다는, 암호화폐 채굴 불록 체인 기술과 관련된 회사 주식을 포함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최고 2%까지 투자해 보라고 조언했다.

얼마까지 투자해야 하나

암호화폐의 위험성을 감수할 수 있다면 우선 소액부터 시작해 목표 할당치에 도달할 때까지 정기적으로 전략을 세워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1% 이상 투자하는 것은 지나치게 높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암호화폐가 차지하는 시장 가치는 국제 주식 및 채권 가치의 0.5%에 불과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에델만 파이년셜 자문사의 릭 에델만은 “암호화폐에 관한 지식이 많고 공격적이라면 1%를 넘어도 좋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투자 포트폴리오의 1%면 충분하다”고 조언했다.

어떻게 사나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base Glval Inc.)이나 암호화폐 거래를 제공하는 ‘로빈후드 마켓’(Robinhood Market Inc.)과 같은 주식 거래 플랫폼을 이용해 사고팔 수 있다.

‘코인베이스’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100달러를 살 때 3.49달러를 수수료로 내고 데빗 카드와 같은 결재 방법을 사용하면 더 낼 수도 있다.

반면 ‘로빈후드’는 커미션이 없다. 하지만 가입자들의 주문을 모아 거래해주는 회사들이 수수료를 받음으로 최고가격으로 구입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피델러티 투자사’ ’찰스 슈왑사’등 많은 대형 거래 브로커 회사들은 가상 화폐 거래를 허용하지 않는다. 다만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 LLC) 등 디지털 자산에 투자하는 트러스트(TRUST)의 지분에는 투자할 수 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는 연간 2% 수수료를 받는다. 또 ‘코인베이스’ 등 회사들의 주식을 사거나 디지털 자산 회사에 투자하는 ETF에 투자하라고 조언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IRA에서도 비트코인 투자가 가능한가

슈왑이나 피덜리티는 IRA 소유주들의 암호화폐 투자를 허용하지 않는다. 원한다면 대체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IRA 구좌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IRA는 수수료가 세다. 주의할 점은 연방 및 주 금융 당국의 규제를 받는 IRA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IRA 전문가 에드 슬롯은 “로스 IRA가 잠정적 큰 수익을 얻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조언했다. 로스 IRA는 세금을 낸 순수입으로 적립하므로 투자 수익에 대해 세금을 내지 않기 때문이다. 로스 IRA는 소유주의 나이가 59.5세 이상이고 개설한 지 5년이 지났다면 세금을 내지 않고 찾아 쓸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또 찾아 쓸 때 세금을 내야 하는 전통 IRA보다는 과세 구좌로 암호화폐 투자하는 편이 더 좋을 수 있다고 슬롯 전문가는 밝혔다.

일반 구좌로 1년 이상 투자했다가 팔면 수익에 대해 장기 자본 이득세 23.8%를 내야 하므로 수익을 크게 갉아먹을 수 있다. 그런데 전통 IRA는 찾는 금액에 대해 최고 37%까지의 소득세(소유주의 그해 수입에 따라 결정)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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