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모바일 앱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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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awei

새 운영체제 공개하는 화웨이에 기대보다 우려 앞서는 까닭은…

Huawei

구글 안드로이드, 애플 iOS는 양대 스마트폰 운영체제(OS)로 꼽힌다. iOS를 탑재한 애플 기기를 제외하면 대부분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를 탑재했다고 봐도 과언이 이진 모바일 앱 아니다. 하지만 화웨이는 미국의 고강도 제재로 인해 안드로이드를 쓸 수 이진 모바일 앱 없다. 대신 독자 개발한 훙멍(鴻蒙·Harmony)OS를 활용하고 있다.

화웨이는 지난 2012년부터 훙멍OS 개발을 시작했다. 자사 제품에 적극적으로 훙멍OS를 탑재한 이진 모바일 앱 건 지난 2019년부터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났다. 이 기간 화웨이는 훙멍OS 1.0, 훙멍OS 1.1, 훙멍OS 2.0을 차례로 선보였다. 이젠 훙멍OS 3.0이 나올 차례다. 화웨이가 차기 훙멍OS를 발표할 날은 얼마 남지 않았다.

18일(현지시간) 화웨이 소식을 주로 전하는 외신 화웨이센트럴(HuaweiCentral)은 화웨이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Weibo)에 훙멍OS 3.0 공개 날짜가 적힌 포스터를 게시했다고 보도했다. 포스터를 보면 중앙에 숫자 ‘3’이 크게 적혀 있다. 그 아래엔 훙멍OS 이진 모바일 앱 3를 오는 27일 공개한다는 문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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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화웨이 측은 “미래를 향해 진화했다”며 “이날 오후 7시 30분, 신제품 발표회를 열어 훙멍OS 3와 함께 새로운 지혜의 장을 열 것”이라고 했다. 새로운 훙멍OS 출시까지 이진 모바일 앱 약 일주일 남은 셈이다. 다만 훙멍OS 3.0이 이전 운영체제 대비 어떤 점이 변했는지, 개선 사항은 무엇인진 알려지지 않았다.

단서는 지난 6월 화웨이가 진행한 훙멍OS 3.0 베타에 있다. 매체는 이를 언급하며 훙멍OS 3.0은 유저인터페이스(UI) 개선에 중점을 둔 운영체제라고 설명했다. 또 기기 간 연결성에 신경 쓴 흔적이 있다고 이진 모바일 앱 부연했다. 모바일 기기를 통합한 자체 생태계 구축은 화웨이의 주요 목표 중 하나다.

하지만 훙멍OS를 바라보는 시선은 벌써부터 싸늘하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훙멍OS 3.0 소식을 전하며 “안드로이드 대안(훙멍OS)이진 모바일 앱 은 화웨이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며 “미국 기술 없이 중국 이진 모바일 앱 회사는 빠르게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멀어져 갔다”고 했다. 훙멍OS가 안드로이드를 성공적으로 대체하지 못했다는 의미다.

Statcounter

화웨이에 따르면 훙멍OS는 지난해 말까지 자사 제품 2억2000만대에 탑재됐다. 수가 많아 보일 순 있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시장조사기관 스탯카운터(Statcounter)에 따르면 전 세계 모바일 운영체제 시장은 안드로이드(72.11%)와 iOS(27.22)가 양분하고 있다. 화웨이 이진 모바일 앱 이진 모바일 앱 훙멍OS는 집계에 보이지도 않는다.

화웨이가 훙멍OS를 선택한 이후 시장 점유율도 많이 낮아졌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지난해 말 화웨이의 중국 내 스마트폰 점유율이 8%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이는 자연스레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 SCMP는 “지난해 화웨이 매출은 6368억위안(123조원)으로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스마트폰 판매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소비자 사업 매출이 절반으로 급감했다”고 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 글로벌타임스(Global Times)도 훙멍OS 3.0에 우려를 나타냈다. 매체는 업계 전문가 말을 인용하며 “훙멍OS는 운영체제 개발 관점에서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그러나 화웨이를 제외한 많은 제조사가 이 운영체제를 채택하지 않기에 돌파구는 제한적이다”고 했다. 실제 중국계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화웨이에 종속될 수 있다는 이유로 훙멍OS 사용을 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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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멍OS 사용으로 특별한 이점이 없다는 것도 문제다. 익명의 업계 전문가는 매체를 통해 “훙멍OS를 사용하면 미국의 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 걱정이 있다”며 “규모가 작은 회사에서 이 운영체제를 채택할 경우 새로운 앱을 다시 개발해야 하기에 비용이 이진 모바일 앱 증가한다”고 지적했다. 결국 훙멍OS는 화웨이 자사 브랜드를 중심으로 개발될 수밖에 없는 형국이다.

제품 선택에 중요한 요소인 운영체제는 이미 선발주자들이 대부분 점유한 상태다. 화웨이 훙멍OS는 이에 비하면 굉장히 늦은 편에 이진 모바일 앱 속한다. 매년 새로운 버전의 훙멍OS가 나왔고, 올해도 그럴 예정이지만 미래가 낙관적이진 않다. 훙멍OS 3.0은 무언가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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