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액결제선물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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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차액결제선물환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8원 상승한 1024.9원에 출발했다.

이날 환율은 역외 환율을 반영해 강보합권에서 출발하는 모습이다.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 물은 1026.0~1026.5원에 거래됐다.

전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0원(0.39%) 오른 1024.1원으로 마감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예상보다 네고 물량이 적은데다가 최근 미국 국채수익률 상승에 따른 미달러 강세, 호주 등의 지표 부진으로 아시아 통화들의 약세와 함께 역외도 서울 환시에서 매수에 가담하는 등으로 추가 하락은 제한되는 모습”이라며 “당국의 1020원 방어 의지도 지지력을 제공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6월 계절적 수출 호조에 따른 여전한 공급 압력과 전일도 증시 외국인은 2000억원 이상 순매수 하는 등 반등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방향성 전환을 판단하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네고와 아시아통화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며 “1020원대 초중반 등락이 예상된다”고 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이날 원·엔 환율 하락 부담에 대한 당국 개입 강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지지력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네고 물량 역시 원·달러 상승 강도를 보면서 소극적으로 내놓을 가능성에 1020원 후반선에서 상승폭이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나영 기자 [email protected]

선물환 포지션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외환 포지션은 외화 자산에서 부채를 뺀 상태를 의미하며 자산이 많으면 매입초과(롱) 포지션이, 부채가 많으면 매도초과(숏) 포지션이 된다.

당국은 그동안 통화별 외환 포지션을 자기자본의 50%로 제한했지만, 현물환과 선물환 한도를 구분하지는 않았다.

현물환 거래는 외환 매매 계약 후 2영업일 이내에 결제가 이뤄지는 거래이지만, 선물환 거래는 계약 후 결제까지 3영업일 이상이 걸리며 길게는 수년이 걸리기도 한다.

수출기업과 자산운용사는 수출대금이나 해외투자분 등 장래에 지급받을 외화의 가치가 환율 상승으로 줄어드는 것에 대비해 선물환 거래를 통해 환전 시점의 환율을 현재의 환율로 고정시킨다.

선물환을 매입한 은행은 환율 하락 시 외화자산의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현물환을 매도해 위험을 상쇄하게 된다. 이러한 경로를 통해 수출기업과 자산운용사의 선물환 매도 주문이 당일 환율을 떨어뜨리게 된다.

기업과 선물환 거래를 체결한 외국은행 서울지점(외은지점)은 해외 본점에서 외화를 차입해 현물환 매도로 포지션을 중립으로 만든 뒤 현물환 매도로 받은 원화는 국내 채권에 투자하게 된다.

외은지점은 본점에서 차입한 외화를 국내 은행의 환위험 헤지를 위한 스와프 거래에 활용하기도 한다.

외은지점에 비해 단기 외채 조달이 여의치 않은 국내 은행은 현물환 매도를 위해 외은지점과 스와프 거래를 통해 원화를 외화로 교환하기 때문이다.

한국 내 지점에 단기 외화를 빌려준 외국은행 본점은 위기 도래 시 일제히 외화 환수에 나서면서 국내 금융기관의 차입여건을 악화시키고 국내 외화유동성 부족을 야기시킨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선물환 포지션 한도가 설정되면 외국계은행 서울지점들이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은행의 선물환 매입초과 포지션은 4월말 현재 자기자본대비 비율 15.6%인 반면 외은지점의 선물환 매입초과 포지션이 301.2%에 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외은지점을 포함한 외국환은행은 수출기업이나 자산운용사의 선물환 주문을 일정 수준 이상 받을 수 없게 돼 은행의 단기 외채를 줄이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같은 선물환 거래이지만 주문 금액 전체가 아닌 환차익이나 환차손 부분만 사후에 정산하는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거래도 둔화될 수 있다.

KBS 뉴스

외환 포지션은 외화 자산에서 부채를 뺀 상태를 의미하며 자산이 많으면 매입초과(롱) 포지션이, 부채가 많으면 매도초과(숏) 포지션이 된다.

당국은 그동안 통화별 외환 포지션을 자기자본의 50%로 제한했지만, 현물환과 선물환 한도를 구분하지는 않았다.

현물환 거래는 외환 매매 계약 후 2영업일 이내에 결제가 이뤄지는 거래이지만, 선물환 거래는 계약 후 결제까지 3영업일 이상이 걸리며 길게는 수년이 걸리기도 한다.

수출기업과 자산운용사는 수출대금이나 해외투자분 등 장래에 지급받을 외화의 가치가 환율 상승으로 줄어드는 것에 대비해 선물환 거래를 통해 환전 시점의 환율을 현재의 환율로 고정시킨다.

선물환을 매입한 은행은 환율 하락 시 외화자산의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현물환을 매도해 위험을 상쇄하게 된다. 이러한 경로를 통해 수출기업과 자산운용사의 선물환 매도 주문이 당일 환율을 떨어뜨리게 된다.

기업과 선물환 거래를 체결한 외국은행 서울지점(외은지점)은 해외 본점에서 외화를 차입해 현물환 매도로 포지션을 중립으로 만든 뒤 현물환 매도로 받은 원화는 국내 채권에 투자하게 된다.

외은지점은 본점에서 차입한 외화를 국내 은행의 환위험 헤지를 위한 스와프 거래에 활용하기도 한다.

외은지점에 비해 단기 외채 조달이 여의치 않은 국내 은행은 현물환 매도를 위해 외은지점과 스와프 거래를 통해 원화를 외화로 교환하기 때문이다.

한국 내 지점에 단기 외화를 빌려준 외국은행 본점은 위기 도래 시 일제히 외화 환수에 나서면서 국내 금융기관의 차입여건을 악화시키고 국내 외화유동성 부족을 야기시킨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선물환 포지션 한도가 설정되면 외국계은행 서울지점들이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은행의 선물환 매입초과 포지션은 4월말 현재 자기자본대비 비율 15.6%인 반면 외은지점의 선물환 매입초과 포지션이 301.2%에 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외은지점을 포함한 외국환은행은 수출기업이나 자산운용사의 선물환 주문을 일정 수준 이상 받을 수 없게 돼 은행의 단기 외채를 줄이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같은 선물환 거래이지만 주문 금액 전체가 아닌 환차익이나 환차손 부분만 사후에 정산하는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거래도 둔화될 수 있다.

차액결제선물환

사진 = 아이클릭아트

사진=아이클릭아트

[인포스탁데일리=이연우 선임기자] 원·달러 환율이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하락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원·달러 환율은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6원 내린 1307.5원으로 출발했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환율은 6월 CPI 물가지표 경계 속 달러 강세 부담이 일시 완화된 흐름을 반영해 1300원 중반 구간을 횡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높은 수준의 CPI가 예상되고 있지만, 장 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는 과거 데이터일 뿐이라 언급하는 등 CPI 기반 베팅 방향성은 혼조를 보였다"며 "이에 이날 관망세는 짙어질 것이라 보이고, 공격적 베팅은 제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유로화가 패리티 수준을 방어해내고 달러가 일시적 완화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날 환율 하락 재료로 사용될 수 있겠지만, 최근 급격한 시장 변동성에 따라 레벨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물량을 소화하는 결제수요는 하단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그 동안 큰 쏠림을 보여왔던 원·달러 환율 상승세가 한풀 꺽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종가 수준 기반으로 횡보하며 약보합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미국 6월 물가지표 관망 속 유로화 패리티 일시중단에 따른 강달러 부담 완화에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민 연구원은 "유로·달러 패리티(1유로=1달러) 붕괴는 강력한 반발매수로 인해 크랭크 인에 실패했다"며 "물론 여전히 유로화 하방 위험이 단기적으로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경기침체 공포에 매몰된 강달러 충격은 미국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이날 하루만큼은 진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번 주 쏠림 현상이 강하게 나타났던 원·달러 환율 상승세도 역내외 롱스탑 유입에 한풀 꺾일 공산이 크다"며 "수출업체 이월 네고, 당국 미세조정과 실개입 경계감도 원화 약세 되돌림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관측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5일 오전 기재부 이찬우 차관보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점검반회의를 열어, 북한 차액결제선물환 미사일 발사가 금융시장·실물경제에 미칠 영향과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밤사이 국제금융시장은 미국독립기념일로 거래가 다소 한산했다. 원/달러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안정세를 보였으며,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회의 참석자들은 과거 북한의 도발 때도 금융시장 차액결제선물환 등 우리 경제에 미친 영향은 일시적이고 제한적이었다는데 방점을 두고 있으면서도, 최근 통상현안이나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잠재돼 있는 상황에 북한도발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높은 경각심과 긴장감을 가지고 대응해야 한다는 데는 뜻을 같이했다.

이에 정부 등 관계기관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동향과 국내외 금융, 실물경제 영향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이상 징후 발생 시 비상대응계획에 따라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기로 했다”며 “외국인 투자자, 외신, 신용평가사 등과 소통을 강화해 대외신인도와 한국 투자심리에 영향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은 전날 오전 평안북도 방현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하고, 오후 조선중앙TV 특별중대보도를 통해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4형’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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