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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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한국은행

한국 경제는 실물거래 및 자본거래가 많아 환율변동성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는 미시적 정보 중의 하나인 외환거래량과 환율변동성 사이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의 원-달러 외환시장 수익률과 거래량 자료를 이용한 실증분석 결과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당일 외환거래량과 전일 외환거래량이 조건부 외환 거래량 분산방정식에 포함된 경우에 금융위기 전․후와 전체기간 모두에서 환율변동성의 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추정결과는 혼합분포가설과 순차적 정보도착가설 모두 지지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둘째, 당일 외환거래량보다 전일 외환거래량이 원-달러 환율변동성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금융위기 이전에는 비대칭적 변동성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금융위기 이후에는 비대칭적 변동성이 나타났다. 이는 금융위기 이후 원-달러 외환시장의 정보 효율성이 하락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넷째, 조건부 분산방정식에 외환거래량이 포함되더라도 GARCH 효과가 여전히 크게 존재하였다. 이는 환율변동성의 변화를 거래량 정보만으로는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그랜저 인과검정 결과 금융위기 이전 분석기간에서는 외환거래량과 환율변동성 사이에 양방향의 인과관계가 존재하지만, 금융위기 이후에는 외환거래량이 환율변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일방향의 인과관계만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외환거래량이 환율변동성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주는 정보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The paper investigates the empirical relationship between trading volume and volatility of foreign exchange rates of Korean Won against the US dollar. Major findings of this paper are as follows: First, there are contemporaneous and dynamic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trading volume and 외환 거래량 volatility. Second, the lagged trading volume has an impact on the volatility. Third, before the financial crisis of 1997 we can not find asymmetry in the dynamics of volatility, but asymmetric volatility appears after the financial crisis. Fourth, when we incorporate trading volume into the volatility equation for foreign exchange market, the GARCH effect still remains. This implies that the volatility of foreign exchange is not totally explained by trading volume. Fifth, trading volume Granger-causes volatility, implying that the information of trading volume can be used in predicting volatility. More concretely, trading volume contains information on foreign exchange indirectly through its predictability of volatility, but not directly on foreign exchange it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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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는 실물거래 및 자본거래가 많아 환율변동성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는 미시적 정보 중의 하나인 외환거래량과 환율변동성 사이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의 원-달러 외환시장 수익률과 거래량 자료를 이용한 실증분석 결과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당일 외환거래량과 전일 외환거래량이 조건부 분산방정식에 포함된 경우에 금융위기 전·후와 전체기간 모두에서 환율변동성의 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추정결과는 혼합분포가설과 순차적 정보도착가설 모두 지지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둘째, 당일 외환거래량보다 전일 외환거래량이 원-달러 환율변동성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금융위기 이전에는 비대칭적 변동성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금융위기 이후에는 비대칭적 변동성이 나타났다. 이는 금융위기 이후 원-달러 외환시장의 정보 효율성이 하락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넷째, 조건부 분산방정식에 외환거래량이 포함되더라도 GARCH 효과가 여전히 크게 존재하였다. 이는 환율변동성의 변화를 거래량 정보만으로는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그랜저 인과검정 결과 금융위기 이전 분석기간에서는 외환거래량과 환율변동성 사이에 양방향의 인과관계가 존재하지만, 금융위기 이후에는 외환거래량이 환율변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일방향의 인과관계만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외환 거래량 외환거래량이 환율변동성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주는 정보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외환거래량 #환율변동성 #정보효과 #비대칭성 #외환시장 #trading volume #volatility #information effect #asymmetry #foreign exchange market

I. 서론
II. 선행연구
III. 자료 및 분석방법
IV. 실증분석
V.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외환 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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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도 전문기자
    • 승인 2019.01.30 14:00
    • 최종수정 2019.01.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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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프= 한국은행

      그래프= 한국은행

      [인포스탁데일리=박정도 전문기자] 지난해 외국환은행의 하루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555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08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대 규모다. 수출입 실적에 따라 외환 수요가 크게 늘면서 현물환 거래와 외환파생상품 거래도 덩달아 늘어난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18년 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동향’을 보면 지난해 현물환과 외환파생상품 거래 등 외환거래는 555억1000만달러로 전년(506억4000만달러)과 비교해 48억7000만달러가 증가했다.

      상품별로는 현물환 거래는 213억3000만달러로 전년보다 17억4000만달러(8.9%) 증가했고 외환파생상품은 341억8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1억4000만(10.1%)나 늘었다. 외환스왑, 선물환 거래규모도 2008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대였다.

      현물은 지난해 수출입 규모 증가와 외국인 채권자금 유입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다. 관세청 집계 결과, 지난해 수출입은 1조1403억달러로 전년보다 882억달러 증거하면서 연간 기준으로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통화별로는 원·달러(153억4000만달러), 달러·유로화(12억7000만달러)가 각각 전년보다 10.4%(14억5000만달러), 37.0%(3억4000만달러) 증가했다.외환 거래량

      표= 한국은행

      표= 한국은행

      외환파생상품 증가는 현물환 헤지 물량 증가와 차익거래 유인 변동성 확대 등에 따른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상품별로 외환스왑(217억7000만달러) 증가폭(+19억9000만달러)이 가장 큰 가운데 선물환(111억8000만달러)은 NDF(+7억9000만달러) 중심으로 10억7000만달러 증가했다.

      이와 함께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은 268억9000만달러로 전년보다 6.4%(16억3000만달러) 증가했고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86억2000만달러로 전년과 비교해 12.8%(32억5000만달러)나 늘었다.

      현물환은 국내은행이 전년보다 13억4000만달러 증가했고 거래상대방별로는 국내고객(+7억5000만달러)과 비거주자(+6억달러)와 거래가 크게 늘었다. 외환파생은 원·달러가 19억7000만달러 늘었고 외은지점(+28억5000만달러)을 중심으로 증가했으며 거래상대방별로는 비거주자(+13억9000만달러)가 비교적 큰 폭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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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외환거래량이 원 / 달러 환율변동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rading Volume on the Volatility of Won / Dollar Exchange Rates

      • 발행기관 : 한국국제경제학회
      • 간행물 : 국제경제연구 5권3호
      • 간행물구분 : 연속간행물
      • 발행년월 : 1999년 12월
      • 페이지 : 27-44(18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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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기 : 계간
      • ISSN(Print) : 1229-9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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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구분 : 학술지
      • 간행물구분 : 연속간행물
      • 수록범위 : 1995-2022
      • 수록 논문수 :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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